5월 청소년의 달을 맞이해 한국자유총연맹 보령시지부(지회장 양수연)에서는 안보의식이 투철하며 모범적인 김이슬(대천여고 2년)학생 외 4명을 선발해 지난달 31일 보령경찰서장(서장 신주현)표창장을 수여했다. 위 학생들은 한국자유총연맹 보령시지부(지회장 양수연)에 실시하는 연합캠페인, 4대사회악예방과, 봉사활동, 질서지킴이 등의 활동을 성실히 수행했으며, 평소 근면 성실한 학교생활과 학업에 정려해오며 타의 모범이 돼 상을 받게 됐다. 표창장을 받은 학생들은 “제가 받은 상이라 생각하지 않고 자유총연맹 보령시지회를 대표해서 받은 거라 생각하고 앞으로도 연맹활동에 최선을 다해서 열심히 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한편 자유총연맹 양수연 회장은 “평소 자라나는 청소년들에게 안보의식이 투철한 사회성과 올바른 인성교육을 위해 더욱더 많은 관심과 활동을 앞으로도 계속 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날 보령경찰서장 표창장에는 김이슬(대천여고2년) 신재욱ㆍ양규공(대천중3년)최수빈ㆍ강예은(한내여중3년)학생 등 5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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