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천서부 로타리클럽 제 30대 회장으로 이현환씨가 취임했다. 국제로타리 3620지구(총재 김노설) 대천서부 로타리클럽은 지난 21일 오후 6시 신흑동 소재 모아횟집에서 회장ㆍ임원 이ㆍ취임식을 가졌다. 이날 이ㆍ취임식에는 신상준 보령지역대표를 비롯 회원, 가족 등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29대 김상순 회장이 이임하고 제 30대 이현환 회장이 취임했다. 이현환 회장은 취임사에서“본 클럽이 창립한지 30주년이 되는 뜻 깊은 해이기도 하고 앞으로 1년간 초아의 봉사로써 신바람 나는 클럽을 만들겠다”면서, “내가 클럽으로부터 무엇을 바라기 전에, 클럽을 위해 무엇을 할 것인가? 를 고민한다면 저절로 신바람이 나는 클럽이 되리라 확신하며, 임기 동안 위원회 별로 운영이 잘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각오를 밝혔다. 한편 대천서부 로타리클럽은 대천해수욕장을 기반으로 탄생한 클럽으로 지역 봉사활동에 앞장서 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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