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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령산 친환경 절임배추, 김장철 앞두고‘인기’
20kg 기준 택배비 포함 3만~3만5000원, 명품 토굴젓도 덩달아 인기 상승
2018년 11월 26일 (월) 09:49:57 김현옥 기자 9319951@hanmail.net
   
▲ 천북농협 김치가공 공장 배추절임 장면
본격적인 김장철을 앞두고 보령지역에서 생산되는 친환경 절임배추가 소비자들로부터 큰 인기를 얻으면서 절임배추 가공업계는 물론, 배추 재배 농가의 수익 향상에도 톡톡한 역할을 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시에 따르면, 올해 보령지역의 김장 배추 재배농가 및 면적은 각각 210농가, 140~150ha로 작황이 양호하고, 김장 시기 배추의 구매형태별 선호도는 신선배추가 47%, 절임배추가 53%로 지난해보다 1% 상승했는데, 이는 절임과정의 번거로움과 시간 절약으로 인해 소비자들의 구미를 당긴 것으로 보인다.

지난 2009년 12월에 설립된 천북농협 김치가공공장은 연간 100만 포기의 배추를 처리할 수 있는 시설을 갖추고 있으며, 세척이나 절임 등 가공과정에서도 위생적으로 처리되고 있어 2012년에는 식품의약품안전청으로부터 배추김치와 깍두기 등 3종에 대해 해썹(HACCP·위해요소중점관리기준) 인증을 받아 맛과 품질 모두가 우수한 것으로 나타났다.

지역의 10여 친환경 배추농가와의 계약재배를 통해 엄선된 배추를 공급받고, 미네랄이 풍부한 천일염을 이용해 맛이 뛰어나다. 가격은 20kg 한 상자에 직접 방문은 3만원, 택배의 경우 3만4000원이며, 올해 20kg 1박스 기준 4000박스, 80톤을 판매할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주문은 천북농협(☎041-641-3380~1)로 하면 된다.

또한 천북면 신덕리 소재 들꽃영농법인(대표 김기수)에서는 농업기술센터의 기술지도를 통해 직접 재배하고 무농약 인증을 받은 배추를 이용해 김장용 절임배추를 생산하고 특히, EM을 먹고 자란 배추는 껍질에 보호막을 형성해 김치를 담가도 무르지 않고 아삭한 맛을 장시간 유지할 수 있다.

16농가로부터 EM배추를 공급받고, 인터넷과 집단급식소 납품을 통해 지난해와 비슷한 160톤(8000박스, 20kg) 정도 판매할 예정이며, 가격은 20kg 한 상자에 3만5000원이다. 구입문의는 들꽃영농법인(☎010-6434-1171)으로 하면 된다.

보령시농업기술센터에서 친환경 절임배추생산단지 조성 시범사업으로 추진하고 있는 웅천의 시골솜씨 절임배추(대표 양영호)에서도 본격적인 주문생산에 들어갔다.

해풍을 맞고 자란 고소한 배추를 이용해 인근 무창포해수욕장 앞바다 청정해수의 천일염을 희석해 12% 염도로 24시간을 염장한 뒤, 세척ㆍ포장해 판매하고 있어 풍부한 미네랄과 뛰어난 맛을 자랑한다.

지역 8농가로부터 배추를 공급받고 있으며, 20kg 한 박스에 3만2000원이다. 지난해에는 20kg 1박스 기준 1500박스를 판매했는데, 올해는 주문량이 폭주해 약 4000박스를 판매할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구입 문의는 웅천 시골솜씨 절임배추(☎010-6358-2810)로 하면 된다.

이와 함께 배추 속 재료로 이용되는 명품 토굴젓도 지난해 방송을 타며 진짜 토굴젓으로 알려지며 동반 인기를 얻고 있다. 보령시 성주면의 보령토굴젓갈생산영어조합법인(대표자 박종익)에서 생산하고 있는 성주 토굴젓은 길이 약 120m의 폐광을 활용해 일정한 온도와 습도가 유지된 상태에서 장기간 숙성으로 냉장 시설의 보관 보다 그 맛과 향이 더욱 깊고, 보령 액젓으로 담가 품질까지 믿음을 주고 있다.

김장용 액젓은 5kg 2만5000원, 10kg 5만원이고, 1kg 기준 추젓이 2만원, 오젓이 3만원이다. 구입문의는(☎010-6617-3733)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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