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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보령발전본부, 독립유공자 가정에 물품 전달·격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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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보령발전본부(본부장 원소연)는 대한민국 임시정부 수립 100주년을 맞이하여 보령시 관내 독립유공자 및 유족 16가구에 800만원(각 50만원) 상당의 물품을 전달(사진)하는 지역상생 사회공헌을 시행했다고 밝혔다.
신보령발전본부는 이번 활동을 통해 독립유공자 가정 대다수가 경제적으로 어려운 환경에 처한 사실을 알고, 기본적인 생활물품 외에도 생활에 보탬이 될 수 있도록 앞으로도 많은 지원을 할 예정이다.
한편 신보령발전본부는 작년에도 직원들이 직접 모은 성금을 위안부 생존 할머님들의 생활, 복지, 증언활동에 쓰시도록 ‘나눔의 집’에 전액 기부하는 등 사회공헌활동을 꾸준히 펼치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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