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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산면장 취임 100일 기념 , 젊은 인재들과 희망 토크 콘서트 개최 |
| 주산산업고 학생들과 소통공감 확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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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주산면장 취임 100일 기념 주산산업고 학생들과 토크 콘서트 후 기념촬영 장면. |
보령시 주산면(면장 김영두)에서는 면장 취임 100일을 맞아 젊은 인재들과 희망 토크 콘서트를 개최해 눈길을 끌고 있다.
시정 비전과 면정 현안과제를 주산면의 미래리더인 주산산업고 학생들과 공유하고 토크 콘서트를 통해 면정발전과 학생들의 학업에 도움이 되고자 기획됐다.
이날 토크 콘서트는 주산산업고 학생들의 피로를 풀고 코로나19관련 생활방역 실천과 공부에 지친 심신을 달래기 위해 작은 음악회 처럼 힐리공연을 시작으로 취업 관련 노동부 주무관의 설명, 상반기 시정과 면정 주요업무 추진상황 설명, 이어 김영두 면장의 토크 콘서트로 이어졌다.
특히, 학생들과 대화는 자유로운 토크콘서트 형식으로 진행되었으며 건의사항과 미래 직업에 대한 궁금증, 젊은 층에서 본 주산면의 발전방향에 대한 질문사항에 대해 김 면장의 허심탄회한 설명이 함께했다.
김영두 주산면장은 “면장 취임한지 엊그제 같은데 어느덧 상반기를 지나 하반기에 접어들었다”며 “주산면의 젊은 미래 리더인 주산산업고 학생들의 열정을 이어받아 주산면의 발전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주산면에서는 노인회장단과의 간담회, 주민들과 소통간담회, 인구전입 홍보대사 위촉, 적극행정 실천결의대회, 온라인 머드축제 붐 조성 등 다양한 시책추진으로 주민들로부터 환영받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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