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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소년상담복지센터-사회복지협의회, 교류·협력 협약…위기청소년 발굴·지원 앞장

2020년 08월 09일 (일) 12:32:08

편집부

9319951@hanmail.net

지난 6일 보령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센터장 강진아)와 사회복지협의회(이홍집 회장)간 사회공동체적 책임을 갖고, 위기청소년등 취약 청소년 발굴·지원 확대를 위한 교류·협력 협약식(사진)을 가졌다.

주요협약 내용으로는 위기청소년 발굴·상담·연계·지원 △ 위기청소년 조기발견 체계 구축을 위한 협력적 관계유지 △위기가정 청소년 대상자에게 생계 보호 및 지원△위기청소년에 대한 공공의 역할 강화 및 각 기관의 사업 적극 홍보등이다.

이번 협약으로 보령시사회복지협의회가 수탁·운영중인 행복보령푸드마켓에서 위기청소년 가정에게 이머전시(긴급사태) 푸드팩을 지원할 예정이다.

청소년상담복지센터 강진아 센터장은 “보령시사회복지협의회와 MOU 협약을 통해 가정해체, 방임, 빈곤등 위기 가정으로 인해 사회적 보호가 필요한 청소년에게 경제적 지원과 정서적 지원을 통해 청소년이 건강한 사회인으로 성장할 수 있는 계기가 되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