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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령의 뉴 아젠다와 함께 가는 신문이 되겠습니다
2020년 11월 19일 (목) 11:10:44 편집부 9319951@hanmail.net
   
▲ 손동훈 대표이사
보령시민신문이 어느새 창간 24주년을 맞았습니다.

이렇게 오랜시간동안 보령시민신문을 사랑해 주신 독자분들과 보령시민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지난 24년의 시간은 언론매체의 전달체계에 많은 변화를 가져왔습니다.

활자를 이용하던 방식에서 인터넷으로 이동했으며 최근에는 SNS라는 광범위한 사회적 소통방식으로 변화했습니다.

특히 올해 코로나19의 펜데믹속에서의 언택트 상황은 SNS의 광폭적인 확대를 가져오게 했습니다.

이젠 종이활자가 아니라 스마트폰 하나로도 모든 사회의 소통이 익숙하게 된 것입니다.

물론 종이활자의 필요성이 완전히 사라졌다는 것은 아닙니다. 아직도 우리 가정의 곳곳에서는 우편을 통해 배달되는 종이신문을 기다리시는 분들이 많이 계십니다.

보령시민신문은 이러한 분들께도 사회적 소식을 접할 수 있는 기회를 끝까지 드리고 싶습니다.

물론 변하는 사회의 소통기능에도 충실하게 대응 할 것입니다.

다만 소통기술의 발전과 언론의 상업적 가치에만 치중하는 것은 지양하고자 합니다.

24주년을 맞아 보령시민신문은 시민들에게 보다 더 가까이 전달되게 하기 위해 노력할 생각입니다.

특히 고령화가 심화되고 있는 우리 보령의 어르신들에게 생생한 정보를 드리기 위해 다양한 방법을 연구하고 생각해 보겠습니다.

우리 보령시민신문 독자여러분, 보령시민 여러분,

지금 세계는 코로나19라는 21세기 최고의 감염병에 신음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인간은 이를 극복하고 새로운 세상을 위해 발전해 나갈 것이라는 확신을 갖고 있습니다.

세계적인 경제위기도 결국 극복할 수 있을 것입니다.
우리 보령 또한 여러가지 위기를 잘 극복해 새로운 보령으로 도약할 것을 믿습니다.

단 여기에는 조건이 있습니다.
세계적인 위기를 극복했던 과거의 경험과 지혜가 수반될 때 경제적 위기를 극복할 수 있듯이 보령도 과거의 위기를 경험으로 계획을 세워야 합니다.

과거 1989년 석탄합리화 당시 16만 가량이었던 인구의 감소와 경기침체를 교훈 삼아 미리 보령을 진단하고 새로운 비전을 세워야 합니다.

에너지 도시인 보령이 채광의 석탄에서 몰락하고 석탄발전에서도 35년여만에 퇴출되는 상황입니다.

이젠 새로운 신재생에너지가 세계사적인 요구상황에서 빨리 인식하고 새로운 세상에 익숙해져야 재도약의 기반을 세울 수 있습니다.

독자 여러분, 보령시민신문은 보령의 이러한 시대적 상황에 함께 고민하고 대안을 만들어가는데 역할을 하고자 합니다.

이러한 뜻에 우리 독자분들과 시민들께서도 함께 해주시길 바랍니다.

보령시민신문은 창간 24주년을 맞아, 다시 의지를 굳건히 세우겠습니다.

새롭게 변하는 시대에 맞게 저희 신문도 업그레이드돼 독자분들의 입맛에 맞게 변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독자분들과 보령시민들께 감사드리며 지역을 위해 더욱더 노력하고 지역에 꼭 필요한 신문이 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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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령의 뉴 아젠다와 함께 가는 신문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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