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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천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 추석맞이 ‘섬마을애(愛) 선물꾸러미’ 전달

2022년 09월 06일 (화) 15:18:42

편집부

9319951@hanmail.net

오천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민간위원장 이현복·공공위원장 서우덕)는 지난달 31일부터 이틀간 추석을 맞아 섬 지역에 거주 중인 홀몸 어르신 22가구에 선물꾸러미(사진)를 전달했다.

오천면 특화사업인‘섬 마을애(愛) 선물꾸러미 지원사업’은 명절(추석)을 맞이하여 가족의 온정을 느끼지 못하는 섬 지역 홀몸 어르신을 대상으로 선물꾸러미를 전달하며 나눔 실천을 위해 기획된 사업이다.

이현복 민간위원장은 “명절을 맞아 섬 지역에 홀로 사시는 어르신들이 선물꾸러미를 받고 마음 따뜻한 명절을 보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서우덕 오천면장은 “지속적인 관심을 통해 지역공동체 의식을 조성할 수 있도록 주위에 어려운 이웃이 없는지 잘 살펴보고 ‘함께하는 오천면’을 만들어가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