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천관리역은 지난 15일 충청남도청소년육성센터와 청소년 자원봉사 활성화를 위해 신규 터전 인증 협약식을 가졌다.

대전충남본부(본부장 유재영) 대천관리역(이혁구)은 지난 15일 충청남도청소년육성센터와 청소년 자원봉사 활성화를 위해 신규 터전 인증 협약식을 가졌다.

터전 인증제란 터전과 인증이 결합된 용어로서 봉사활동을 담당하고 있는 기관, 시설, 단체등을대상으로 특정기관이 인증하여 그 가치를 높게 한다는 의미이다.

청소년 자원봉사활동이 봉사활동을 통해 나눔을 연습하고, 남을 배려하고 존중하며, 생명의 소중한 가치를 깨닫고 민주시민으로서의 자질을 함양하는 삶의 긍정적 변화를 가져오는 활동이라면, 청소년자원봉사활동 터전은 바로 나눔, 배려, 존중의 가치등 사회적 책임을 알아가고 배워가는 학습의 장소이다.

이에 대천역에서도 청소년이 청소년자원봉사에 체계적인 지원과 역할 분담의 밑거름이 될수 있도록 유도 및 안내하기로 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