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천리조트(대표이사 김경남, 사진 좌)와 코레일 대천관리역(역장 이신호)은 14일 웨스토피아 마운틴홀에서‘관광·철도산업발전 GLORY 공동 협약식’을 가졌다.

대천리조트(대표이사 김경남)와 코레일 대천관리역(역장 이신호)은 14일 웨스토피아 마운틴홀에서 ‘관광·철도산업발전 GLORY 공동 협약식’을 가졌다.

이날 협약식에는▶대천레일바이크의 사계절 관광 상품을 위한 상호노력 ▶코레일의 GLORY운동(녹색생활 실천) 상호노력 ▶지역관광 활성화를 위한 연계관광 상품의 공동개발 ▶기타 양기관의 관광·철도산업발전에 필요한 사항 적극 협조 등에 대해 협약했다.

대천리조트 담당자는 “이번 협약으로 지역관광 활성화를 위한 연계관광 상품의 공동 개발을 통한 대천레일바이크의 사계절 관광 상품화가 가속화 됐다”며 “관광·철도산업 발전의 파트너로서 앞으로 지속적으로 상호 협력해 나갈 방침”이라고 밝혔다.

한편, 대천레일바이크는 대천리조트 내 옥마역에서 남포면 옥동리까지 2.5㎞(왕복5㎞)에 조성된 시설로 옛날 무연탄을 실어 나르던 철길을 대천리조트에서 14억 5천만원을 투입해 레일바이크 30대와 옥마역 시설 등 개발을 완료했으며, 11월 18일에 개장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