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승수 지사장

2월16일자로 국민건강보험공단 보령ㆍ서천지사장에 이승수(54세)전 서울 강동지사 징수부장이 부임했다.

이승수 지사장은 “국민들의 높아진 욕구와 기대에 부응하는 고객만족도 제고에 최선을 다하고, 국민의 소리에 귀 기울여 업무를 개선함으로써 국민들에게 매우만족하고 청렴한 서비스로 전 세계적으로 인정받고 있는 건강보험 제도를 더욱 발전시키는데 온 힘을 쏟겠다”고 부임 소감을 밝혔다.

또한 이지사장은 “장기요양보험제도가 시행된지 3년이 지난 현재 비판과 문제점을 개선하여 장기요양보험제도의 안정적 정착을 위해 최선을 다함과, 건강보험 사회봉사단과 지역사회 자원봉사활동을 적극적으로 추진하겠다”는 각오도 전했다.

이 지사장은 예산군 신양면 출생으로 1986년 성균관대 사회학과를 졸업, 1989년에 건강보험공단에 입사하여 이천지사장, 강동지사 징수부장 등을 역임했다.

한편 김재경 전 지사장은 서울 공단본부 사옥관리부장으로 자리를 옮겼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