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용노동부가 추진하는 지역맞춤형일자리 창출지원사업인 용접기능훈련원(원장 이원우)이 5일 보령시 내항동에서 개소식을 갖고 훈련에 들어갔다.
지자체와 노동단체의 협력으로 운영되는 기능훈련사업은 고용노동부 중앙부처 노사발전재단에서도 우수협력모델로 꼽힐 정도로 많은 성과를 보이고 있다.
기능훈련사업은 한국노총 한국건설산업플랜트보령노동조합(위원장 윤여환) 주관으로 2007년부터 용접, 특수용접 기능사를 매년 25명을 배출해왔다.
한국건설산업플랜트보령노동조합 윤여환 위원장은 “지역맞춤형 일자리 창출지우너사업인 기능훈련사업은 취약계층의 고용창출효과와 노동생산성 향상으로 인한 건설노동자의 고용안정과 삶의 질 향상을 도모하고자 사업을 시작했다”며“이사업은 노사정간의 협력강화강화로 지역노사관계 안정에 기여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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