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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년사>새누리 도당부위원장 김동일 |
| "자기 혁명과 혁신을 통해 하루하루가 발전하는 삶 되기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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희망찬 계시년 새해가 밝았습니다. 새해에는 시민 모두의 가정에 기쁨과 행복이 넘쳐나고 소망을 성취하시길 기원합니다.
올해는 국민의 전폭적인 지지를 받아 당선된 박근혜 대통령의 새로운 정부가 들어서는 해입니다.
하지만, 세계 경제사정이 좋지 않아 여러 가지 어려움이 있을 것으로 예상됩니다.
그러나 우리가 한발 양보하고 허리띠를 졸라매서 힘을 모은다면 어떤 어려움도 극복할 수 있다고 확신합니다. 저도 미력한 힘이나마 우리 보령이 희망과 미래를 꿈꾸고 서로가 함께하는 훈훈한 공동체를 일구는 데 모든 노력을 다하겠습니다.
뱀은 허물을 벗으면서 성장한다고 합니다. 뱀은 허물을 벗지 못하면 죽는다고 합니다. 그래서 일부 사상가들은 뱀을 혁신의 화신이자 혁명의 상징으로 곧잘 이야기 합니다.
새로운 마음가짐으로 계사년 첫날을 시작하는 우리 모두, 지난 허물은 과감히 벗어 던지고 자기 혁명과 혁신을 통하여 하루하루가 발전하는 삶이되기를 진정으로 소망합니다.
새해 첫날 가슴에 품었던 생각과 계획, 다 이루시고 건강한 한 해, 행복한 한 해가 되시기를 진심으로 기원 드립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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