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천서부 로타리클럽 김한규 회장

국제로타리 3620지구(총재 정선용) 대천서부로타리클럽 회장, 임원 이ㆍ취임식이 26일 오후 2시 신흑동소재 대천서부수협에서 정선용 지구총재, 김창헌 부시장, 김정원 시의장, 장형주교육장 및 김상석 보령지역대표와 인근클럽 회장단, 지역인사, 회원, 가족 등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됐다.

이날 이ㆍ취임식에서는 제26대 명노근 회장이 이임하고 제27대 김한규 회장이 취임했다.
김한규 회장은 취임사에서 “론D.버튼 RI회장님은 2013~14 ‘로타리 참여로 삶의 변화를’테마를 발표했다”며,

“이 테마를 저의 마음 깊이 새기고 특히 신입회원 증강에 더욱 힘써 내실 있는 클럽이 되도록 노력하고 지역사회 봉사활동에 앞장서는 대천서부 로타리클럽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한편 대천 로타리클럽은 보령머드 축제로 유명한 대천해수욕장을 기반으로 탄생한 클럽으로 대천항에 사무실을 두고있다.

“회원모두가 회장이라는 책임의식 갖고 협조해 달라”

▲ 뉴-대천로타리클럽 이경환 회장

- 뉴-대천로타리클럽 이경환 회장 재임 

 국제로타리 3620지구(총재 정선용) 뉴-대천 로타리클럽 회장, 임원 취임식이 26일 오후 6시 명천동소재 웨스토피아에서 정선용 지구총재, 김창헌 부시장, 김정원 시의장, 장형주 교육장 및 김상석 보령지역대표와 인근클럽 회장단, 지역인사, 회원, 가족 등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됐다.

이날 뉴-대천 로타리클럽 이ㆍ취임식에서는 25대 이경환(사진) 회장이 제26대 회장으로 재 취임했다.

이경환 회장은 취임사에서 “회원증강과 유지를 최우선 목표로 삼고 친목으로, 가족위원회를 구성하여 로타리 가족들을 적극 참여시키고 재정을 절감하고 클럽장학기금을 확충하는 등 희생과 봉사의 동기를 유발고, 로타리 지식을 함양시킬 수 있는 주회 프로그램을 개발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역대 회장들이 이루어 놓은 뉴-대천 로타리클럽의 영광을 다시 한번 찾을 수 있도록, 회원모두가 회장이라는 공동책임의식을 가지고 무조건 참여하고 협조해주길 간절히 바란다”고 주문했다.
한편 뉴-대천 로타리클럽은 지난 2012~2013년 지구에서 최우수클럽과 최우수회장 표창의 영광을 차지한 클럽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