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라온프라이빗 조감도

지난 9일 개관한 ‘보령 라온프라이빗’ 모델하우스에 주말 동안 방문객이 1만여명 몰리며 성공적인 분양을 예감케 하고 있다.

이 같은 수요자들의 관심은 보령시 기존 아파트의 상대적인 노후화 및 최근 보령시로 이전한 한국 중부발전 본사와 다양한 공업단지들의 활성화로 새 아파트에 대한 수요가 급증하고 있기 때문으로 분석되고 있다.

보령 라온프라이빗은 관창산업단지, 주포농공단지, 국가산업단지 등 보령시 인근에 위치한 주요 산업단지와 가까이 있어 빠른 출퇴근이 가능한 최적의 직장거주 결합형 입지에 있을 뿐만 아니라, 대관초등학교를 비롯한 중·고교 및 이마트, 롯데시네마, 법원, 보령종합터미널, 보행자 중심의 로데오거리(예정)등 모든 생활편의 시설이 인접한 보령 최고의 생활입지를 자랑한다.

또한 보령 라온프라이빗은 예로부터 토정 이지함 선생이 선택한 풍수지리적 명당입지인 보령시 대천동에 입지하며 아파트 단지 맞붙은 남쪽으로는 약 33000 여㎡의 자연소나무숲이 조성될 뿐만 아니라 보령시 최초로 단지내 지상에 차가 없는 아파트로 설계되어 아파트 안팎이 모두 친환경 공원으로 보령을 대표하는 힐링아파트로 소비자들의 기대를 한 몸에 받고 있다.

더욱이 보령시내, 보령바다, 단지앞 소나무 숲이 한 눈에 단지 곳곳에서 조망할 수 있도록 높은 개방감과 단지 배치를 하고 보령시 최초로 단지 내 지상에 차가 없는 아파트로 단지 지하에 마련된 넉넉한 주차장은 기존의 주차 공간 보다 10㎝ 더 늘어난 광폭주차장(일부)이 제공되며 충분한 수납공간을 위한 알파룸(펜트리공간)을 제공한다.
또한 층간 소음문제로 발생하는 분쟁의 소지를 최소화하기위해 중간 흡음재를 한 번 더 사용하고 전세대 창호를 연료비가 절감되는 로이유리로 시공하여 관리비 를 절감할 수 있을 것이란 전망이다.

분양관계자는 “보령시가 최근 충남을 대표하는 미래산업단지로 발전되면서 잠재수요층이 두텁게 형성되어 있다”며, “특히 프리미엄급 제품력에 입지까지 탁월할 뿐만 아니라 보령에서는 다시 보기 힘든 착한분양가로 소비자의 부담까지 대폭 낮춰 보령시뿐만 아니라 보령시 인근의 도시에서까지 많은 소비자들이 관심을 갖고 있어 보령 라온프라이빗에 관심이 있는 분들이라면 이번 청약기회를 놓지지 말고 서두르는 것이 좋을 것 같다”고 말했다.

오는 13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14일 1, 2순위 동시 청약을 받고 16일 3순위 청약을 받는다. 당첨자발표는 22일에 이루어지며, 계약기간은 27일~29일 까지 3일간 이루어진다.

한편 보령 라온프라이빗은 59㎡, 75㎡, 84㎡ 3개 타입 총 294세대로 구성되며 600만원 초반대(3.3㎡당)의 파격적인 가격으로 분양되며, 현장과 모델하우스는 보령 북로변 보령시 교육지원청 바로 옆에 위치하고 있으며 입주예정일은 2015년 5월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