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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령소방서, 맞춤형 소방안전교육 ‘동분서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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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어린이들에게 소화기사용법을 교육하는 장면. |
보령소방서(서장 채수철)는 연령별 맞춤형 소방안전교육 실시로 동분서주하고 있다.
지난 6일 오전 10시 홍익어린이집 원아를 대상으로, 오후 3시에는 문예회관에서 민방위대원 80명을 대상으로 연령별 맞춤형 소방안전교육을 실시했다.
최근 보령소방서에서 겨울철 소방안전대책의 핵심으로 추진중인 일명 ‘소ㆍ소ㆍ심’(소화기,소화전,심폐소생술)익히기를 포함하여 화재 시 대피요령, 노후 가압식 소화기 안전관리 등 어린이와 민방위대원에 최적화 된 맞춤형 소방안전교육에 나서고 있다.
이연근 예방안전담당은 “맞춤형 소방안전교육을 통하여 화재 등 재난발생 시 가장 기초적 생존수단인 소ㆍ소ㆍ심 익히기를 많이 전파하여 다가오는 겨울철 지역주민의 생명과 재산보호에 기여 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 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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