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
강정도 만들고 두부도 만들고 |
| 오천초, 천북면 방자마을에서 농촌마을 체험학습 |
|
|
|
|
| |
 |
|
| ▲ 두부 만드는 체험을 하고 있는 오천초 학생들 |
오천초등학교(원장 조중철)는 지난달 27일 전교생이 천북면 방자마을에서 ‘농촌체험학습’을 실시했다.
농촌전통테마마을로 지정된 방자구이마을에서 마을 어르신들과 함께한 우리 전통 음식인 ‘강정만들기와 두부만들기’를 실시하여 농촌마을의 향기와 전통을 느끼는 즐거운 체험의 장을 느낄 수 있었다.
처음 돌려보는 멧돌을 신나게 돌려가며 구수한 냄새의 두부가 익어가는 동안 한편 제1체험장에서는 우리의 전통 과자를 직접 만들어 시식을 하며 그동안 패스트푸드에 길들여진 입맛을 녹이고 있었다.
조중철 교장은 “이웃마을의 넉넉한 인심과 농촌의 훈훈함으로 다가오는 겨울 월동준비를 학생들과 교사들이 함께 하게 되어 매우 흐믓하였다.”라며 맛있는 강정만큼이나 달콤한 인사를 대신했다. |
|
|
|
|
 |
전체기사의견(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최대 400byte)
* 욕설등 인신공격성 글은 삭제 합니다. [운영원칙] |
|
|
|
| 전체기사의견(0) |
|
|
|
|
9319951@hanmail.net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