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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마을문고충청남도지부 |
| 배움 교실 졸업생에게 사랑의 책 1,600권 나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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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랑의 책 나눔 장면 |
새마을문고충청남도지부(회장 김동안)에서는 2013년 문화공동체운동 활성화를 위해 책 나눔 행사를 지난 10월부터 12월까지 4회에 걸쳐 관내 다문화가정 및 저소득층 자녀들에게 책을 전달했다.
특히 보령시 문화교육사회 찾아가는 배움 교실 2013년 졸업생 160명에게 1인 10권씩 총 1,600권을 기증해 독서 생활문화운동 만들기를 통한 문화융성에 일조했다.
새마을문고충남도지부에서는 독서문화 활성화를 위한 사업으로 신간도서 보급 운동, 독서경진대회 등 독서를 통한 도민이 삶의 질 향상을 위해 노력하면서 나보다 우리를 먼저 생각하는 문화 공동체정신 회복에 적극 앞장서왔다.
김동안 도문고회장은 “아이들이 어려서부터 책 읽는 습관을 들여 눈으로 아름다운 세상을 보는 혜안을 가졌으면 한다”며, “이번 도서 나눔 행사를 통해 스마트기기에 너무 몰두해 책 읽는 문화가 사라져 버린 아이들에게 책을 가까이 하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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