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열심히 일한 공무원

시는 1월중 열심히 일한 공무원으로 주민생활지원과 김학열(47세, 복지7급) 주무관, 회계과 김태완(52세, 기계운영 7급) 주무관, 건설과 김희진(35세, 시설7급) 주무관, 수도사업소 김평조(34세, 무기계약) 주무관을 2월중 직원모임에서 이들을 표창하고 격려했다.

주민생활지원과 김 주무관은 희망 2014 나눔캠페인 기간동안 목표액 3억원을 초과한 5억1400만원의 성금을 모금해 어려운 이웃과 더불어 살아가는 분위기를 조성하고 있으며, 사회복지시민대학, 복지박람회 등 민관협력기관 업무 지원과 푸드마켓 1인 1계좌 갖기 운동 추진 등 맡은바 업무를 성실히 수행했다.

회계과 김 주무관은 청사 관리 업무를 수행하면서 난방설비의 탄력적 운영으로 청사 에너지 절감에 기여했으며, 청사 소방장비 안전관리와 대천3동 주민센터 신축공사의 기계설비 관리ㆍ감독을 철저히 수행했다.

건설과 김 주무관은 소도읍가꾸기 사업의 일환으로 추진된 웅천 돌문화공원 조성사업이 사업기간 내 완료, 석재산업 및 지역경제 활성화를 도모하는데 기여했다.

수도사업소 김 주무관은 1043개소의 상수도 검침을 철저히 수행했으며, 계량기 관리 불량 10개소에 대해 시정조치하고 검침기록부 적시 작성 및 테이터화 하는 등 수도행정에서 맡은 바 업무를 성실히 수행해 1월중 열심히 일한 공무원으로 선정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