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남병근 서장은 지난14일 농업기술센터에서 열리고 있는 농민대학에서 수강생 90여명을 대상으로 만세보령 치안대책 및 ‘한국농업, 세계를 지배한다’란 주제로 특강을 하고있다.

남병근 보령경찰서장은 지난14일 농업기술센터에서 열리고 있는 농민대학에서 수강생 90여명을 대상으로 만세보령 치안대책 및 ‘한국농업, 세계를 지배한다’란 주제로 특강을 가졌다.

이 자리에서 남병근 경찰서장은 국ㆍ내외적으로 어려운 여건에 놓인 한국 농업의 현주소와 일본과 네덜란드의 농업 성공 사례를 들면서 우리나라 농업의 발전 방향에 대해 강의했다.

특히 남서장은 “농업 발전을 위해서는 국가적 차원의 전문영농인력 육성과 녹색 기술을 친환경 농산물 생산과 농산물의 브랜드가치를 높이는데 주력해야 한다”고 제안해 참석자들로뜨거운 호응의 박수를 받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