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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경제 성장률 하향조정 대비책 필요” |
| 월간 충남경제 6월호 발간…대내·외적 경제동향 등 수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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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세계경제 성장률 전망치가 하향 조정됨에 따라 중장기적 경기회복을 위한 대비책이 필요한 것으로 나타났다.
충남도와 충남발전연구원은 최근 이 같은 내용을 담은 ‘월간 충남경제’ 6월호를 발간했다고 밝혔다.
이번 6월호에는 최근 도내 경제동향으로 천안과 아산 지역의 전세주택시장 공급부족 현상과 소비와 고용 측면에서 다소 위축된 모습을 보이고 있는데 대한 설명기사가 수록됐다.
다만 충남 경제는 이러한 대내적 불안요인에도 전반적인 생산 활동과 대외거래가 활발한 모습을 보이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대외적으로는 세계은행이 지난달 올해 세계경제 성장률 전망치를 기존 3.2%에서 2.8%로 0.4%p 하향 조정함에 따라 잠재성장력 강화를 위한 대책마련이 필요하다는 내용이 수록됐다.
특히 ‘월간 충남경제’는 시급히 마련돼야 할 경기 회복 대책으로 선진국 재정건전성 강화, 통화정책의 정상화, 유로지역의 디플레이션 우려 등에 대한 대책 등을 꼽았다.
이외에도 6월호에는 ‘통계로 보는 이코노믹 프리즘’에서는 ‘FTA, 아는 만큼 보인다’를 주제로 FTA 수혜품목을 확인하는 방법과 FTA 세율인하 효과, 인증수출자 검증 등 수입시 유의점 등을 수록하고 있다.
월간 충남경제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도 홈페이지 ‘충남넷’ (http://www.chungnam.net)을 통해서도 확인이 가능하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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