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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령경찰서 녹색어머니회 간담회 개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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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지난달 27일 보령경찰서(서장 남병근)에서는 녹색어머니회와 간담회를 갖고 새로운 각오를 다짐하며 화이팅을 외치고 있다. |
보령경찰서(서장 남병근)는 27일 중 회의실에서 녹색어머니회원 등 21명이 참석한 가운데 ‘녹색어머니회 간담회'를 가졌다.
녹색어머니회는 보령지역 초등학교 자녀를 두고 있는 어머니 회원들로 구성되어 어린이 등ㆍ학교 시 어린이보호구역에서 교통안전 지도ㆍ봉사활동 및 정지선 지키기등 각종 캠페인 행사참여로 어린이 교통사고 예방에 기여하고 어머니 교통경찰로서의 자녀사랑을 실천하고 있다.
이날 간담회에서 남병근 서장은 녹색어머니회 회원들의 노고를 치하하고 앞으로도 어린이 교통사고 예방을 위해 힘써줄 것을 당부하며 활동에 필요한 단체복, 안전조끼, 깃발 및 경적 등을 배부했다.
이어서 녹색어머니회와의 간담회를 통해 건의사항 및 애로사항 등을 토론하고, 서로의 격려를 통해 녹색어머니회는 2010년 새로운 마음으로 활발한 활동과 봉사를 실천한다는 새로운 각오를 다짐하는 시간이 됐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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