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박도순 교육장이 특강을 하고 있다.

보령교육지원청(교육장 박도순)에서는 지난달 29일 오전 회의실에서 전 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청렴윤리 의식 제고 및 청렴실천 분위기 확산을 위한 교육장 청렴특강을 실시했다.

매월 팀별 2명씩 청렴선서를 하는 것으로 이번 달에는 서형숙, 박미희 주무관이 대표로 청렴하고 검소한 생활을 통하여 공정한 사회를 조성하는데 앞장설 것을 다짐했다.

이어 10월 직장교육으로 박도순 교육장의 특강이 진행되었다.

암기보다 지식을 창조하는 교육 3.0시대에 발맞춰 과학ㆍ기술의 발달이 가져오는 교육의 트렌드와 패러다임의 변화에 따라 교육 미래의 전망과 방향에 대해 제시했다.

박도순 교육장은“미래에는 대체될 수 없는 희소가치가 높은 일을 하는 사람과 조직이 살아남는다”며 “가정, 학교, 사회가 하나되어 미래역량을 키우는 교육으로 학생이 행복한 세상 만들기에 힘쓰자”고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