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난 12일 서울 백범김구기념관에서 열린 시상식에서 김유제씨(사진 좌)가 이용도 위원장으로부터 ‘지역문화발전공로대상’을 수상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2014년 한국을 빛낸 자랑스런 한국인 대상 시상식’에서 김유제씨(54세, 미산면, 석공예가, 시인)가 문화예술부문에서 ‘지역문화발전공로대상’수상자로 선정되는 영광을 안았다.

지난 12일 서울 백범 김구기념관에서 한국을 빛낸 자랑스런 한국인 대상 조직위원회(위원장 이용도, 대한민국신문기자협회장)가 주최하고 대한민국신문기자협회, 언론인연합협의회, 대한민구보훈방송, 스포츠코리아, 선데이타임즈, (사)국제문화공연교류회, 안중근의사평화조직위원회, 국민행복시대 주관으로 개최된 시상식은 정치, 사회, 문화, 스포츠 등 각계분야에서 투철한 사명감과 확고한 국가관으로 국가발전은 물론 문화예술의 우수성을 국내외에 널리 알리는데 타의 모범이 된 사람을 찾아 그 공로를 치하하고 표창하고 있다.

이날 문화예술부문 ‘지역문화발전공로대상’을 수상한 김유제씨는 “저에게 뜻 깊은 상을 준 것은 더욱더 문화예술분야의 발전에 기여하라는 뜻으로 알고 문화예술발전은 물론 우리지역의 문화예술에도 관심을 갖고 우수성을 알리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는 소감을 밝혔다.

한편 김유제씨는 미산면 봉성리에 거주하며 석공예가 및 시인으로 현재 바르게살기운동미산면위원장, 국민생활체육충남피구연합회장, (사)한국문인협회복지위원, (사)국제펜클럽문화정책위원으로 왕성한 활동을 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