각 정당 기초의원 공천확정 후보자의 공통질문

질1) 각 당의 예비후보로 등록하고 유권자와의 교감을 통해 어렵게 정당 후보공천을 받았는데 앞으로의 각오는?

질2) 예비후보로 등록하고 지역구 곳곳을 다니며 유권자를 만났을 텐데 선거분위기는 어떠했는지?

질3) 유권자의 선택을 받는다면 지역민을 위해서든 보령시를 위해서든 이 일만큼은 좀더 강조해서 추진하고자하는 사안은 무엇인가?

질4) 마지막으로 지역유권자에게 하고 싶은 말이 있다면?

▲ 강성석 후보 (가선거구, 미래연합)

답1) 친 박 창단 정신으로 이여 온 “미래연합”은 박근혜 전 대표의 원칙, 신뢰, 소신은 정치철학이 곧 저의 정치 철학이기도 합니다.
저는 지방자치 시대에 있어 의회는 정치가 아닌 주민의 대변자 역할을 하는 자리로 생각하며, 주민의 이익을 위해 앞으로 냉정한 판단으로 지자체를 감시하며 보령시와 주민과의 가교 역할을 하겠습니다.

답2) 주교면 유권자의 공통적인 의견은 넓은 지역에 시의원이 없어 민원을 제대로 소화하지 못했다며 아쉬워 하셨고, 북부 가 선거구 유권자 분들께서도 의원을 지낸 경험을 바탕으로 보령의 미래를 이끌어 주길 바라고 있습니다.

답3) 홍보지구(8,100ha중)일부를 산업용지와 관광용지로 지목변경 추진하여 새만금의 변모하는 것처럼 보령을 재창출하는 계기를 만들겠습니다.

답4) 보령시 의회 2,3대 의원 3대 전후반기 부의장을 지낸 후 한 발 물러서서 지켜보았던 보령시의 행정은 많은 아쉬움이 많았고 어는 한 순간도 보령시 행정에 대한 애정 어린 마음을 -닫아둔 적은 없었습니다.
저 강성석을 당선시켜 주시면 2,3대 의원 경험을 토대로 후손들에게 부끄럽지 않고, 발전하는 보령시를 만들어가는 데 최선의 노력할 것을 약속드립니다.

▲ 김경제 후보 (가선거구, 자유선진당)

답1) 지역을 위하고 보령시를 위해 일 할 기회를 주신 자유선진당에 감사를 드리고 새로운 각오로 당과 지역 시민을 위하여 일을 열심히 해야겠다는 다짐을 해봅니다.

답2) 예전과 다른점을 많이 느꼈습니다. 의원이 없었던 지역에서는 민원해결이 잘 되지 않은점을 많이 지적했습니다. 앞으로는 북부지역 곳곳을 골고루 다녀야겠다는 약속을 합니다.

답3) 좋은 인재를 키우기 위해 장학회를 만들어 장학사업을 확대해야 될 것이며, 농어민이 보령시 정책결정에 참여, 시정의 주최가 되도록 노력할 것입니다.

답4) 지역간 균형발전이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여섯 개 면의 균형발전을 위해 지역민의 숙원사업 성취에 열과 성을 다하겠습니다. 또 한 소득증대 사업이 필요하며 어르신들에 대한 복지 서비스가 향상되어야 합니다. 그리고 여성의 사회참여가 더 늘어야 합니다. 북부지역 여섯 개 면을 위해 모든 것을 바치겠습니다.

▲ 박상모 후보 (가선거구, 한나라당)

답1) 초심으로 돌아가 지역주민과 밀접한 우대관계로 후회없는 선거가 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답2) 경기침체와 천안함의 아픔으로 분위기가 밝지못하며 아직은 선거에 대한 미흡한 분위기인거 같다.

답3) 농촌사회의 인령화로 인한 노인분들의 복지향상과 독거노인 및 거동이 불편하신 분들을위하여 여가선용과 건강증진을 위하여 찜질방 및 다양한 프로젝트를 작은 소망이나마만들고 싶읍니다.

답4) 21세기 시대에 맞는 젊고 유능한 후보를 선택하시여 시대의 흐름에 부흥하는 도덕적 이념과 사랑실천의 근본으로 지역민과의 한마음으로 서로가 서로를 사랑하고 아픔을 함께하는 참신하고 노력하는 이후보 지역민과 함께 불신하지 않고 이해하는 마음 유권자 한분 한분께 전하고 싶습니다.
바쁘신 농번기에 건강조심하시고 댁에 편안하시길 기원합니다.

▲ 박상신 후보 (나선거구, 자유선진당)

답1) 발로 뛰는 젊은 일꾼이 되기위해 열심히 노력하겠습니다.

답2) 유권자가 아직 냉담하고 젊은층이 해야 한다는 말씀이 있었습니다.

답3) 학교주변 성범죄 발생으로 곳곳에 CCTV설치와 방범순찰로 범죄예방에 앞장서겠습니다.

답4) 지역 일꾼을 뽑는 선거이기때문에 1동2동 주민과 더불어 젊은층이 많이 참여해서 투표하여 주시기를 바랍니다.

▲ 박영진 후보 (나선거구, 자유선진당)

답1) 열심히 노력하여 반드시 당선되어 당 공천에 보답 하겠습니다.

답2) 천안함 사건에 비통함을 금치 못하는 상황에서 선거 운동 하기가 미안했으며 한나당 이명박 정부의 세종시 백지화 음모에 너무나 분통 이 터지고 이명박에게 우롱당하는 충청도가 뭔가 보여주어 한나라당을
전멸시켜야한다는 분위기 였습니다.

답3) 죽정동에 인구가 폭증하여 차량통행이 어려움이 많아 죽정동과 재래시장을 잇는 연결도로가 필요하며 구 역사의 활성화 방안과 철로 이설로 대천27.28통의 집중 개발이 절실하고 구시 지역의 획기적인 발전이 필요함으로 강력 추진하겠습니다.

답4) 평소 믿음과 사랑으로 보살펴 주심에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선거는 민주주의의 꽃이고 국민의 권리와 의무임으로 능력과 소신 근면 성실하고 청념 결백한 봉사정신이 투철한 후보를 선택해 주시기 바랍니다.

▲ 신병희 후보 (가선거구, 미래연합)

답1) 풍요로운 지역복지, 농어촌 특별지원,건강복지증진,문화의관광 중심을 위해 발로 뛰고 실천 하는데 전력 투구하겠다.

답2) 일 하고 실천하는 시의원, 깨끗한 일꾼이 되라는 유권자의 당부가 많았다.

답3) 농어촌 노인 건강증진을 위한 진료 및 검진 대책을 최우선적으로 추친하는데 노력하겠다.

답4) 원칙과 신뢰를 바탕으로 하는 친박 정신으로 이어온 미래연합후보 신병희를 선택해 주시면 지역 현안 문제를 해결하고 행복한 삶이 되는 생활의 정을 펴는데 구석구석 발로 뛰며 현장에서 주민과 함께 할 것을 약속드리며 여러분의 소중한 한표를 지역 발전에 쓰겠습니다.

▲ 이용렬 후보 (가선거구, 한나라당)

답1) 한나라당 공천으로 보령시의회의원선거 가선거구에 출사표를 던지게 되었습니다.
시민이 바로 보령의 주인이며 지역을 위해 꼼꼼히 따지는 시의원이 되도록 노력 할 것입니다. 또한 앞으로 남은 기간 동안 다양한 계층의 지역민들에게 더욱 가까이 다가가 소중한 의견과 고견을 많이 듣도록 하겠습니다.

답2) 북부지역은 농어촌 지역으로서 노령인구가 많은 지역입니다. 그동안은 천안함 침몰사건등으로 차분하게 지역 유권자분들을 찾아뵙고 인사드리는 시간이었습니다. 지방선거분위기는 점점 열기가 달아오르는데 많은 분들이 투표방법 등에 있어 혼란스러워하는 것 같습니다. 더욱 많은 홍보와 관심이 필요하다하겠습니다.

답3) 관광산업에 집중되어 있는 보령시 예산이 지역별로 균형된 배분이 이루어지도록 노력하겠습니다. 특히 폐광지역 지원기금과 발전소 주변지역 지원사업비의 균형배분이 되도록 적극 노력하고자합니다.
어르신과 여성, 장애인에 대한 보다 많은 복지혜택이 이루어지도록 하겠습니다.

답4) 젊은 열정을 다 바쳐 지역민들의 심부름꾼이 되어 발로 현장을 뛰는 시의원이 되고 싶습니다. 진인사대천명(盡人事待天命)하겠습니다.

▲ 이창성 후보 (가선거구, 자유선진당)

답1) 앞으로 우리 지역 주민들에게 따뜻하게 다가가 그들의 속사정을 면밀히 알아내고 속 시원하게 해결해 주는 시의원이 되고자 합니다.

답2) 주민들 스스로 자발적인 참여와 상호 신뢰를 바탕으로 공명선거를 실천하자는 분위기가 조성되고 있습니다. 서로 후보간에도 정책으로 대결하는 깨끗한 선거 분위기를 조성해 주민들에게 희망을 주는 선거가 되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답3) 우선 적극적인 관광개발 활동으로 경제적인 부를 이루겠습니다. 예를들어 방송 매체를 이용해 보령시에 있는 청천저수지및 냉풍욕장등 특정상품,유적지 식당등이 유명해 지도록 홍보에 힘쓸 것입니다

답4) 제5대 보령시 가선거구 의원으로서 활동하며 조금 더 시간이 있었다면 하는 아쉬움이 무척 컸기에 이렇게 다시 기회를 얻고자 발로 뛰고 있습니다.
그 동안의 경험을 통해 쌓인 노하우와 지난 경력을 밑거름 삼아 더 현명하고 지혜로운 의원으로서 역량을 발휘하겠습니다 주민들의 편의와 즐거운 인생을 위해 머리로 생각하고 가슴으로 느끼며 발로 뛰는 의원이 되고자 합니다. 믿고 맡겨 주십시오 감사합니다

▲ 임대식 후보 (나선거구, 한나라당)

답1) 정직함과 성실함을 바탕으로 그간의 경험을 디딤돌 삼아 다수가 원하는 살기좋고 행복지수가 그 어느곳보다 높은 대천1,2동을 만들고 싶고 항상 주민 곁에서 좋은일과 궂은일도 함께 나누며 언제나 양심과 정의로써 최선을 다하고 싶습니다.
열심히 동민 여러분들과 만나 지지를 호소하여 다시한번 의정활동을 통하여 전국에서도 으뜸가는 만세보령 만들기에 더욱더 부단한 노력을 하겠습니다.

답2) 의식수준이 높은 1,2동 주민들의 격려와 사랑에 많은 힘을 얻은것에 대해 감사를 드리며, 일부 유언비어를 날조하여 분위기를 조장하는 분들의 말씀들도 겸허히 받아들여 좀더 폭넓은 마음으로 밝은 풍토의 선거 분위기가 될 수 있도록 앞장서겠습니다.

답3) 그동안에도 많은 일들을 추진하여 마무리하였고 많은 당면과제가 있지만 최우선적으로
1.대천1,2동 미개설 도시계회도로를 조기개설
2. 꿈나무들을 위한 어린이 공원조성
3.주차난 해소를 위한 주차타워 건설
4.동민들의 지적욕구 해소를 위한 시립도서관 건립을 추진하겠습니다.
앞으로도 시민의 소리에 귀 기울이며 진정한 대천1,2동의 대변자가 되도록 혼신의 노력을 다 하겠습니다.

답4) 민들레도 바람이 있어야 씨앗을 흩뿌릴 수 있고 햇살이 있어야 멋진 꽃잎을 피울 수 있듯이 세상은 혼자살 수 없음을 저는 잘 압니다.
동민 여러분의 한결같은 격려와 사랑으로 부족한 저에게 힘을 모아주셨기에 가능했었습니다. 이번에도 여러분의 아낌없는 지원이 필요합니다. 여러분 한번 더 힘을 모아 저를 밀어주십시오. 앞으로도 최선을 다하여 동민 모든 분들의 삶의 질적 향상과 복지증진을 위하여 힘쓰고 위에서 공약한 모든 것을 성실히 이행하여 훗날 멋진 시의원 임대식으로 일 잘하는 임대식으로 오래오래 남고 싶습니다. 항상 저를 격려해주시고 일할수 있는 버팀목이 되어주신 동민 여러분께 다시 한 번 머리 숙여 감사드리며 힘찬 박수를 보내 드리고 싶습니다.
동민여러분 감사합니다.

▲ 편삼범 후보 (가선거구, 한나라당)

답1) 지역민에게 집권여당의 필요성을 인식시키고 지역발전의 비젼을 제시하고 지역주민의 어려움을 해소할수 있도록 주민곁에 더 가까이 다가가는 의원이 될것입니다.

답2) 지역주민들의 한결같은 말씀이 평소에 잘 하고 잘 찾아다니지 하시는 말씀에 저 나름대로 주민을 찾아 다녔다고 하지만 그래도 부족했구나 하는 생각이 들었고 깨끗한 선거분위기가 조성되고 있구나 하는 느낌이 들었습니다.

답3) 시민과 공무원간의 소통이 절대적으로 필요하며 시내권의 중심에서 읍ㆍ면중심으로 시책도 되어야하고 말로만 발전하는 보령시가 아닌 내실있는 보령발전이 필요하다고 생각해 다각적인 지역발전 활성화에 기여하고자 합니다.

답4) 지역을 잘 파악하고 능력있고 일 잘하는 일꾼을 선택해주시길 바랍니다.

무소속 출마 후보자들에 대한 인터뷰 요지

질1) 정당공천을 일찌감치 포기하고 무소속으로 출마를 결심한 이유는?
질1-1) 예비후보 등록시부터 소속정당을 포기하고 무소속 출마를 결심하게 된 이유는? 
           (김철형후보 단독질문)

질2) 각 정당에서 후보자를 공천했다. 이제는 본격적인 선거운 동을 치러야 하는데 정당이 없는 무소속후보자로 앞으로 의 각오는?

질3) 예비후보로 등록하고 지역구 곳곳을 다니며 유권자를 만 났을 텐데 선거분위기는 어떠했는지? 4) 유권자의 선택을 받아 보령시의회로 진출한다면 지역민 을 위해서든 보령시를 위해서든 이 일만큼은 좀더 강조해 서 추진하고자하는 사안은 무엇인가.

질5) 마지막으로 지역유권자에게 하고 싶은 말이 있다면?

▲ 김규태 후보 (가선거구, 무소속)

답1) 지방자치시대의 지방선거는 당리당략에 의해 좌지우지되는 것이 아닌 지역민들이 잘살수 있도록 예산은 잘 사용하고 있는지 위민 행정은 잘펴고 있는지를 감시하고 견제하는 역할이다. 공천을 신청했다가 보니 당의 기여도 등을 따지는 등 시의원의 본래 취지와는 거리가 멀었다. 그래서 당을 탈당하고 무소속을 선택하게됐다.

답2) 우리 농촌은 고령화로 일손이 부족하고 젊은 사람은 미래에 대한 비젼이 없어 농촌을 떠나고 있는 실정이다. 농촌이 매우 어려운 난관에 부딪쳐있다.
이러한 난관을 헤쳐나가기위해서는 누군가가 앞장서 나가야하기 때문에 공직생활을 하고 의정 경험을 갖고 있는 제가 어려운 농어촌을 일으키기 위해 나섰다.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

답3) 오랫동안 공직생활을 해왔고 의정생활을 해서 유권자분들의 면면을 잘알고 있다. 현장에 나가 찾아뵈면 무척 반가워들 하신다. 때에 따라서는 “그동안 무엇을 했느냐”며 안부도 묻기도 하고 본인의 어려운 일들을 상의도 하신다.
그동안 쉬면서 어려운 현실에 처해있는 농촌을 위해 어떤 일을 해야할까하는 것에 대해 많은 고민을 해왔다. 목표를 정했기 때문에 모든 일은 잘 될 것으로 본다.

답4) 도농 복합도시인 보령은 도심활성화와 잘사는 농촌, 그리고 국제적인 관광지 조성이 보령의 미래가 달려있다고 본다.
도심권 활성화를 위해서는 일정 비율의 기업유치가 필요하고 잘사는 농촌을 만들기위해서는 특화된 농작물 재배와 가공시설이 필요하다고 본다.
또한 국제적인 관광휴양지로 만들기 위해서는 전시민이 참여하는 머드축제가 되어야한다. 시의원이 된다면 이와 같은 일을 추진해서 잘 먹고 잘사는 보령시가 되도록 하겠다.

답5) 제가 쉬고 있는 동안 여러 어르신과 후배등이 어려운 현실을 제게 많은 상의를 해왔습니다. 이어려운 현실은 저의 일이기도 하고 우리의 일이기도 합니다. 해결책을 찾으라는 유권자 여러분들이 그 역할을 맡으라는 주문이었습니다.
잘사는 농촌, 기업하기 좋은 보령, 국제적인 관광휴양지가 될수 있도록 시의원이 할수 있는 일은 모두 다하겠습니다.
많은 관심부탁드립니다.

▲ 김기승 후보 (가선거구, 무소속)

답1) 2가지 이유가 있습니다.
첫 번째는 소외되는 주민들이 있어서는 안됩니다. 모든 후보에게 똑 같이 주어지는 4년간의 임기가 개발계획보다는 어려운 농.어촌경제와 자꾸만 줄어가는 농어촌인구의 현실이 너무도 안타깝고 홀대 시 되는 것 같아 이젠 주민들이 직접 정치에 참여해 “주민 참여제”를 실시하여 누구나 공감할 수 있고 “‘아’ 농.어촌도 노력만하면 행복하게 살 수 있구나. 나도 할 수 있다”라는 자신감을 주민들의 마음에 와 닿아 안도하고 서로 노력하며 행복하고 풍요로운 농.어촌 생활이 될 수 있도록 함께 만들어보고자 무소속으로 출마를 선언하였으며,

두 번째는 오천면에서 약 20여년간 개인사업을 하면서 오천항이라는 좋은 입지조건이 있음에도 발전치 못하고 낙후되는 것이 참으로 안타까워 오천의 명물 키조개 등 축제를 활성하여 충남과 보령이 아닌 대한민국의 오천항이 될 수 있도록 오천면을 발전시키고자는 취지에서 무소속 출마를 선언하게 되었습니다.

답2) 주교면의 당면 과제이자 숙원사업이었던 석탄재(플라이 애쉬)관련 공익사업을 주민대책위원회의 위원장으로 적극 추진하여 사업을 성공시킨바 있다. 이렇듯 누군가 묵묵히 노력하고 뛰며 땀을 흘리다보면 언젠가는 그 결실이 맺어진다고 본다. 이에 겉멋과 수치, 편법, 아부, 편견을 모두 버리고 주민이 주인이 되어 응어리진 속마음을 크게 한번 소리 지를 수 있는 주민참여정치를 꼭 실현 하겠다.

답3) 분분했다. 한 면에서 2~3명이 나와 이번에도 또 의원이 나오기 어렵다는 생각, 한 면에서 1명이 나온 모 면이 당연 우세하다 등 분분한 말이 오갔으나, 아직도 기억나는 말은 위의 말에 반하는 많이 나와서 당선되는 의원이 진정한 의원이다 등 분분한 말이 오가는 것이 유권자의 생각들인 것 같다. 나또한 그 말이 정답으로 받아들여진 것 같다.

답4) 오로지 하나다.
주민들이 신중을 기하여 기표한 최고의 선택이 그 뜻에 반하지 않게 지역주의를 타파하는 것이 우선이다. 주교에서 출마하여 주교의 다득표에 의해 당선되었다하여도 타 면지역의 주민이 “우리 면에 의원이 없어서 이것이 모자란다. 그래서 의원을 꼭 배출해야한다.”이 말은 꼭 듣지 않게 꼭 형평성에 맞게 정치구도를 잡을 것이며, 출마선언공약으로 제시한 “주민참여제”는 어떠한 사정이 있어도 꼭 실천할 것이며, 반대가 있을 시 주민들의 투표를 통해서라도 꼭 실천하고 싶은 소망과 사안입니다.

답5) 시간이 흘러도 변하지 않는다면 어떠한 인공적인 힘을 가하여 변하게 하는 것이 바로 우리 인간입니다. 정치도 마찬가지로 시간이 흘러도 변화나 발전이 없다면 바뀌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그 힘은 바로 주민여러분의 몫입니다.
꼭 약속드립니다.
유권자인 지역주민여러분!
부패된 겉 모습,
수치와 편법이 성공하는 구도,
아부와 편견이 수용되는 정책구도 꼭 막겠습니다.
보령시의회의원 예비후보 김기승에게 많은 지지와 성원 부탁드립니다.

▲ 박종학 후보 (가선거구, 무소속)

답1) 시의원은 생활정치인이다. 말 그대로 주민들을 대변하고 주민들의 생각을 보령시 행정에 접목시키는 가교역할을 맡은 것이다. 처음 시의원에 도전하면서 정당에 공천을 신청하고 보니 주민들의 이야기보다는 당의 눈치를 봐야한다는 등의 일이 있어 시의원 출마 목적에 벗어난다는 생각을 갖게 됐다. 그래서 무소속으로 출마하게 됐다.
시의원의 본분에 맞게 주민들을 대변하고 자치 행정이 이뤄 질수 있도록 하겠다.

답2) 저는 주교에서 태어나고 자랐다. 그래서 농어촌의 현실을 잘 알고 있다. 철모르던 시절에는 많은 방황도 했었다. 하지만 어려운 현실을 개탄만 하고 있을 수는 없어서 흐트러지고 만신창이가 된 주교어촌계를 다시 만들어 오늘날까지 이끌어 왔다. 더불어 잘사는 농어촌을 만들고 싶었다. 주교어촌계가 이제는 일본에 바지락을 수출하는 어촌계로 성장했다.
뼈 빠지게 일을 해도 돈은 어디 갔는지 없는 이 농촌을 주교어촌계 성공 노하우를 보령의 북부권에 접목시켜 잘살고 행복한 보령을 만들고자한다.

답3) 각 마을 돌아다니며 유권자들께 인사드리면 “어촌계장 아녀”하며 반가워들 하신다. 선거철이다 보니 많은 후보자들이 찾아와서 귀찮기도 하실텐데 그렇게 반가워해주시니 너무 감사드린다.

답4) 보령시는 도시와 농촌이 결합한 도농 복합도시다. 시의 정책을 살펴보면 도시에 집중된 정책을 쓰고 있다. 우선 예산이 균형되게 집행될 수 있도록 하겠다.
농촌이 잘살려면 특화된 농작물과 가공시설이 있어야 부가소득을 일으킬 수 있다. 특화된 작물 재배와 2차 가공시설을 지원 할 수 있는 방법을 찾아내겠다.
차상위계층등 저소득층과 노인들의 일자리 창출을 위한 사회적 기업 만들기에 집행부와 만들어내겠다. 크게는 이렇게 3가지 정도다.

답5) 유권자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주교어촌계장 박종학입니다. 옛말에 자식은 서울로 보내고 말은 제주도로 보낸다는 말이있죠 실제로 다들 자식들이 장성하셔서 서울로 보내고 그 자식들 교육시키다보니 정작 본인은 옷 한벌 제대로 못해 입고 해도 여유롭게 학비를 못대줘서 항상 미안한 마음으로 사시고 있는 것 잘 알고 있습니다.
왜 농촌의 현실은 이리도 어렵기만 할까요 우리가 그동안 학연과 지연, 혈연으로 뽑아준 우리의 정치인들의 문제였습니다.
우리의 현실을 잘 알고 고민하는 그런 후보를 선택해야 집행부를 견제하고 예산을 골고루 사용 할 수 있도록 하는 역할이 시의원입니다.
망가진 주교어촌계를 수출하는 어촌계를 만든 경험과 노하우를 잘사는 농촌으로 만들겠습니다.
북부권 지역 어르신들께서 더에게 힘을 모아 주십시요.
열심히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이환득 후보 (나선거구, 무소속)

답1) 단독 공천을 약속했던 한나라당에서 약속을 어김으로 박근혜의 원칙과 신뢰로 하는 미래연합으로 행보를 옮긴 것이다.

답2) 시민을 위한 시의회가 존재하도록 맑고 깨끗한, 잘 살 수 있는 보령시 의회가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답3) 다선의원에 대하여 불신과 불만이 팽배 한 것 같고 아직은 조용한 분위기인 것 같다.

답4) 복지향상에 대하여 확고한 신념을 가지고, 배고파 굶는이 없고 돈없어 배우지 못하고 맞벌이 부부의 최대 고민인 저렴한 종일반 탁아소 및 공부방 운영의 확대를 추진하고자 합니다.

답5) 독거노인 푸드뱅크를 과거에도 했고 현재도 하고 있으며 당 락을 떠나 미래에도 할것입니다.
더욱 많은 이웃에게 더욱 많은 복지 혜택을 드리고자 시의원에 출마하였습니다. 항상 정직하고 깨끗하고 시민과 함께 하는 시의원 이환득이 되겠습니다.
감사 합니다.

▲ 김철형 후보 (가선거구, 무소속)

답1) 기초의원의 역할은 지역에 대한 현황을 파악하여 지역민이 편히 잘사는 일에 힘써야 한다. 하지만 정당에 매달려 정당의 눈치나 보며 지시를 받다보면 자유롭지 못한일이 발생할 수도 있을 것을 예상해 정당을 갖지 않았습니다.

답2) 지역민이 정당보다는 일 잘하는 일군을 선택하리라 믿고 무소속후보로 열심히 뛸때 지역민도 김철형이를 선택하리라 믿습니다.

답3) 이번 선거는 경륜과 의정경험이 풍부한 후보자를 선택해 지역경제를 좀 더 활성화 시켜야한다는 분위기가 잇고 지역주민들도 나에게 힘을 실어주고 있어 매우 흐뭇한 기분으로 선거운동에 임하고 있습니다. 

답4) 농촌은 거동이 불편한 어르신들이 많기 때문에 면내에 목욕시설을 원하고 있습니다. 당선이 된다면 어르신들이 이용에 불편하지 않은 목욕탕과 찜질방이 겸비된 시설을 꼭 추진하고 싶습니다. 

답5) 존경하는 유권자 여러분! 일꾼을 선택 할 때는 지역민의 검증을 바고 사심 없이 일할 수 있는 후보라야 하며, 의정경험이 있는 풍부한 후보를 선택하였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당선이 된다면 지역의 모든 일에 어느 것 하나 소홀함이 없이 지역민의 소리를 듣고 시정에 반영할 것을 약속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