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6월2일 실시될 지방 선거. 각 당의 공천을 앞두고 난립해 오던 예비후보자들. 선관위에 예비등록 후 두달여 동안 유권자에게 지지를 호소하며 지역의 일꾼을 자칭해왔다. 따라서 지난2월19일부터 선관위에 예비후보로 등록한 예비후보자를 대상으로 인터뷰를 통해 출마의변을 게재한 바 있는 본지는 각당 공천자와 무소속 출마 후보들의 윤곽이 드러나면서 마지막으로 우리지역의 시의원 출마 후보자는 누구이며, 새롭게 보령시의회에 진출하려는 신인정치인은 누구인지? 후보자들에게는 공평한 기회를 제공하고, 유권자들에게는 다양한 알권리와 참여의 장을 마련하고자 후보들의 각오를 들어본다. 한편 지난호 기초의원 가선거구(청소ㆍ주포ㆍ주교ㆍ오천ㆍ천북ㆍ청라)와 나선거구(대천1ㆍ2동)로 출마하는 시의원 예비후보에 이어 다선거구(웅천ㆍ남포ㆍ주산ㆍ성주ㆍ미산)와 라선거구(대천3ㆍ4ㆍ5동)에 출마하는 기초의원 예비후보의 인터뷰를 게재한다.                                                                                     /편집자 주

각 정당 기초의원 공천확정 후보자의 공통질문

질1) 각 당의 예비후보로 등록하고 유권자와의 교감을 통해 어렵게 정당 후보공천을 받았는데 앞으로의 각오는?

질2) 예비후보로 등록하고 지역구 곳곳을 다니며 유권자를 만났을 텐데 선거분위기는 어떠했는지?

질3) 유권자의 선택을 받는다면 지역민을 위해서든 보령시를 위해서든 이 일만큼은 좀더 강조해서 추진하고자하는 사안은 무엇인가?

질4) 마지막으로 지역유권자에게 하고 싶은 말이 있다면?

김원규 후보 (다선거구, 한나라당)

답1)  1. 당연히 이번 선거에서 당선되는 것을 최우선 목료로 하고 있다. 때문에 선거구인 남포, 웅천, 주산, 미산, 성주지역 주민들을 만나 김원규가 시의원이 돼야 한는 당위성을 호소하고 우리 지역 농어민의 대변자로서 충실히 일할 것을 설명하고 있다.
앞으로도 계속 주민들을 만나 지역을 위해서라면 농.어민의 편에서 지역의 권익을 대변할 수 있는 시의원의 필요성을 설명해 주민들의 지지를 얻기위해 노력할 것이다.

답2)아직까지는 시의원 선거에 대한 관심을 크게 입으로 오르내리지는 않고 있다는 것을 느꼈다.
다만 보령시 EM(유용미생물) 연구회 회장직으로 일을 하다보니 회원들의 관심은 매우 컸었다는 것과 남포지역 주민들의 관심이 매우 높았었다.
남포 주민들의 입장에서는 지난 선거에서 시의원을 배출해내지 못했던 것이 아무래도 큰 아쉬움으로 다가왔지 않았나 싶다.
그리고 어떤 분들은 시의원의 역할과 역량에 대해 아쉬움이 많다는 의견을 보내기도 했다. 주민들의 생각만큼 의정활동이 못미쳤기 때문이 아닌가 싶다.

답3)보령시 발전의 균형성이다. 시내권과 대천해수욕장 중심의 발전에 비해 농촌지역인 면지역의 개발은 상대적으로 더디다.
또한 농민이 다수인 면지역의 농업 지원에 대한 부문이 아직까지도 약한 상태다. 여기에 대한 시책 개발과 보령시의 지원을 늘리는데 노력을 할 계획이다.
또 웅천의 석재산업 정체가 오래됐음에도 아직까지 대안을 만들어 내지 못하고 있다. 여기에 대해 보령시의 적극적인 노력을 이끌어 낼 생각이다.

답4)우선 바쁜 농사철임에도 불구하고 지방선거에 임하게 돼 주민들한테 송구스런 맘을 가눌 수 없다. 하지만 이번 농사도 풍년농사와 함께 농민들이 원하는 소득을 얻게 되길 진심으로 바란다.
개인적으로는 보령 남부지역을 대표하는 시의원으로서 주민들이 그동안 바라마지 않았던 뜻을 받들어 선거구 주민으로서 자부심을 가질 수 있는 시의원이 되겠다는 약속을 드린다.
유권자분들께서도 이번 선거에서 지역에 진짜 필요한 인물이 누구인지를 꼼꼼히 따져 보시고 올바른 선택을 해주실 것을 간곡히 부탁드린다. 감사합니다.

김정원 후보 (다선거구, 자유선진당)

답1) 먼저 지난 4년간 지역 주민의 사랑과 성원으로 의정활동을 잘 할 수 있어서 깊이 감사드리며 아쉬운 점은 있지만 초선 의원으로서 최선을 다 했고 성과도 컸다고 생각합니다.
앞으로의 각오라면 재선 하도록 최선을 다 할 것이며, 쌓아온 경험과 실력으로 1등 시의원이 될 것입니다.

답2) 그 동안 열심이 최선을 다했다는 평을 들으며 보람을 느꼈습니다. 앞으로도 지속성 있게 일을 잘 해 달라는 말씀을 듣고 꼭 당선하여 그 동안 미흡하게 생각했던 일을 완결하리라는 결심을 굳게 했습니다.

답3)남부 지역의 경제활성화를 위한 남부산업단지 조성에 최선을 다할 것이며, 동안 시의원활동을 하면서 머리에 담고 있는 지역의 크고 작은 현안사업을 마무리 하겠습니다.
그리고 시민이 행복하게 살 수 있는 조건들을 충족할 수 있는 조례의 제.개정에 힘쓸 것이며, 시의원의 예결산 심의권, 행정감사권. 조례 제ㆍ개정권을 잘 행사해서 시민의 대변자가 되겠습니다.

답4)지역의 유권자들은 시의원의 역할을 잘 해 낼 수 있는 실력과 자질을 갖춘 후보자를 잘 가려주실 것이라 생각합니다.

박상배 후보 (다선거구, 한나라당)

답1) 많은 것을 생각게 하는 경선이었고 타후보와 그분을 지지하신 주민의 뜻도 적극 헤아리고 저를 선택하여 주신 남부 지역 주민과 한나라당을 위해서라도 6.2지방선거에서 승리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답2) 실패는 성공의 어머니라고 생각하고 이번에는 꼭 당선되어 남부 지역 발전과 유권자의 말에 귀를 귀울이고 참신한 심부름꾼이 되어주길 바란다며 많은 힘을 실어 주었습니다.

답3) 웅천의 남부 산업단지가 지역민과의 마찰없이 성공적으로 조성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으며 인근지역 주산에도 또 다른 남부 산단이 유치 될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그리고 교육, 복지, 고용에 힘써 많은 젊은 사람들이 고향에 정착할 수 있도록 힘쓰겠습니다.

답4) 저 박상배 시의회의원으로 당선 된다면 초심을 잃지 않고 지역민이 인정하고 전국에서 민원이 없는 살기 좋은 보령시 남부지역으로 만들겠으며, 지역을 위해 헌신하는 참 일꾼이 되겠습니다.

임정수 후보 (다선거구, 자유선진당)

답1) 이번 지방선거에서 자유선진당 새로운 인물로 물망 대상에 올라 자유선진당의 공천을 받게됐다.
처음 치러보는 선거라 많이 어렵기도 하고 민심을 파악하는 것이 이렇게 힘들구나하는 것을 느꼈다.
그동안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봉사활동을 해오면서 느꼈던 것 들이 있어 생활정치인에 입문하게 됐는데 좀 더 지역 구석구석을 들여다봐야겠다는 생각을 갖게 됐다.
또한 보령시의 시책이 편중된 곳에 쓰여지지 않도록 감시와 견제라는 시의원의 본연의 임무를 지역 주민들을 만나면서 다시금 갖게 됐다.

답2) 그동안 농기계 판매와 봉사활동을 통해 지역민들을 많이 알고 있다. 찾아뵈면 반갑게도 맞아주시고 이것저것 주문도 많이 하신다.
때에 따라서는 외면하는 분들도 계신다. 그만큼 그동안 말로만 하고 표만 요구하는 정치인들의 모습이 아니었나 하는 생각도 가져 본다.

답3) 우선 저의 캐치프레이즈는 따뜻한 농촌을 만들겠다이다.
따뜻한 농촌이 되기 위해서는 우선 경제적인 어려움이 없어야하고 기본 질서가 있어야 한다.
이를 위해서는 고령화 사회로 접어든 농촌의 농민들을 위한 일자리를 만들고, 독거노인과 편부모가정과 조부모가정의 생계대책이 마련되어야한다.
남부권역은 아시다시피 어촌과 산촌으로 이뤄진 농업, 해수욕장을 중심으로 한 관광산업, 그리고 웅천석재단지를 중심으로 살아왔다. 하지만 1차 산업의 국제화로 농업과 어업등은 많은 어려움이 있고 석재산업 또한 중국 제품수입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다.
정체기에 빠져있는 남부권역의 산업부흥을 위해 농수산물 가공 산업과 석재산업의 부흥을 위해 시에서 지원할 수 있는 일이 무엇이고 이를 뒷받침할 제도 마련이 시급하다 이를 위해 노력할 것이다.

답4) 안녕하십니까
저는 미산 평라리에서 가난한 농군의 아들로 태어나 고향을 지키며 살아왔습니다. 농촌의 어려움을 저는 잘 알고 있습니다. 농촌을 알기에 농촌을 위해 무엇을 해야 할지도 잘 알고 있습니다. 지방자치시대에 시의원은 단지 주민들의 대표이지 정치인이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권위와 말로만하는 정치가 아닌 진정한 생활정치를 펼쳐 보이겠습니다.
농군의 아들 임정수가 고향 농촌을 위해 할일을 찾아냈습니다. 제가 나서서 따뜻한 농촌을 만드는데 앞장서겠습니다. 많은 관심과 지지 부탁드립니다.

추동신 후보 (다선거구, 민주당)

답1) 예비후보로 선거운동을 다니면서 정말로 해야 할 일이 너무나 많다고 생각했습니다.
꼭 당선 돼서 주민들을 위해 열심히 일하겠습니다.

답2) 기존 기초의원들이 기초의원의 본분이 무엇인지 알고 일했는지 궁금했습니다.
주민들과 더불어 함께 고민하고 해결하는 일꾼이 되겠습니다.

답3) 해야 할 일들이 너무 많습니다. 소외되고 힘든 우리 농촌의 고민을 풀어야 합니다.
농산물, 특히 쌀값 하락에 중점을 두겠습니다. 해결 대책으로 양천구 자매결연을 통해 쌀 판매 촉진에 힘쓰겠습니다.
출향인사 중심으로 쌀 판매 운동을 전개 하겠습니다.

답4) 진정으로 일하고 싶습니다.
해야 할 일이 너무 많습니다.
힘을 실어 주십시오. 안아주십시오. 열심히 일하겠습니다!

표일호 후보 (다선거구, 미래연합)

답1) 저는 1973년 약관의 나이로 헌병파견대장 직책으로 보령에 와서 40년 세월 정말 잘 살어 왔는지 돌아보고 반성하는 마음으로 부담 없는 심판을 받고 결과에 승복하고 좋은 결과로 이어진다면 사회복지분야 전문 시의원으로 빛 그리고 소금이 되겠습니다.

답2) 유권자 대다수는 풀뿌리 정치에 정당 공천제 배타적이고 선거에 관심이 없다고 합니다. 우리정치 풍토의 불신과 선거 때마다 잘하겠다는 약속 4년후 결과에 반성 없이 또 다른 약속 내 탓이라고 반성 할 줄 아는 새로운 문화가 이루어져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답3) 시의원이 강조하고 추진 할수 있는 사안이 특별히 저는 없다고 생각합니다, 민생치안에 공백이 생기지 아니하도록 의정활동 성실하게 수행 하여 시민이 편안하게 잘살 수 있도록 예산 잘 쓰여 지도록 의원모두가 빛과 소금이 되도록 노력해줄 것을 주문하고 자합니다.

답4) 저는 유권자 여러분 를 사랑합니다,
예비후보로 활동중 85세 의 어머님 “말씀” 내가 마지막 투표가 될기여 ! 아들 같으니 말인데 약속은 지키여혀 지금까지 모두가 잘한다는 약속 지킨 당선자 없어 !
제가 어머님 꿈의천사 복지센터을 운영하여 거동불편하시면 한달에 2번을 찿아 문안드린다는 약속에 당부에 말씀 저는 꼭 실천하겠습니다.

황경복 후보 (다선거구, 미래연합)

답1) 박근혜 전 대표의 원칙과 소신처럼 성주면민과 선거구 유권자를 위한다는 각오로 열심히 전력투구할 것이며 한사람이라도 더 많은 유권자를 만나 주민의 소리를 귀담아 듣도록 하겠다.

답2) 성주면은 폐광이 되고 지역에서 가장 낙후된 지역으로 변모하고 있다. 그래서인지 이번기회에 성주에서 시의원이라도 꼭 한명 배출을 해야한다는 목소리가 강하게 일고 있다.
그래서인지 성주면민을 비롯한 인근 주민들이 격려를 많이 해줘 신바람속에서 선거운동에 임하고 있다.

답3) 성주면은 폐광이 되면서 폐광지역투자발전기금으로 많은 예산을 받아왔다.
하지만 성주면과 주변지역에 투지돼야 할 예산이 엉뚱한 곳으로 사용되어 더욱 성주면을 비롯한 주변지역이 낙후되어 왔다. 이번에 당선되면 폐광지역투자발전기금을 성주면과 주변지역으로만 사용할 수 있도록 목소리를 높이는데 주력하겠다.

답4) 성주면과 주변지역 유권자여러분!
아름답고 살기좋은 우리고장이 낙후되어가는 것을 이대로 지켜보고만 계시겠습니까!
박근혜 전 대표의 원칙과 소신처럼 오로지 성주주민을 위해서 목소리를 낼 수 있는 황경복이가 성주면뿐만 아니라 다선거구 주변지역발전을 위해 불도저 같은 힘을 발휘하겠습니다. 마지막 기회일수 있습니다. 성주면이 발전하느냐! 아니면 4년을 또 기다리느냐!
주민들의 뜻에 부응토록 열심히 일하겠습니다 많은 성원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김종학 후보 (라선거구, 한나라당)

답1) 집권당 후보로서 당에 힘이 되는 당선으로 보답하겠습니다.

답2) 집권당이 힘을 갖고 일 할 수 있게 뭉쳐야 된다는 분위기였습니다.

답3) 보령의 발전을 위해서나, 한단계 더 도약하기 위해서나, 명천택지개발이 조속이 이루어져야 됩니다.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답4) 6.2지방선거에 모두 참여하여 유권자의 힘을 보여 주시길 바랍니다.

김충수 후보 (라선거구, 한나라당)

답1) 3선의 경륜과 경험, 열정을 바탕으로 보령의 비젼을 제시하고자 합니다.

답2) 조용한 가운데 치루어지는 분위기 같으나 예비운동기간의 장기화로 유권자가 짜증스러워 함을 느꼈다.

답3) 대천해수욕장의 활성화, 공단의 조기착공 및 가동 서민생활부양에 주력하겠다.

답4) 소지역주에 집착한 후보자의 선택으로 역량미달의 의회구성이 예측된다.
심히 걱정스럽다. 대승적 차원에서 능력을 갖추고 헌신봉사 할 수 있는 선택이 중 요하다.

김향희 후보 (라선거구, 한나라당)

답1) 지방의회는 시민들을 대신해 지방자치단체의 예산과 정책을 견제하고 시민의 의견을 반영토록 하는 중요한 역할을 담당하고 있다.
다가오는 지방선거는 지방자치역사를 돌이켜 볼때 참으로 의미 있는 전환점이라 생각된다.
비례대표로 활동했던 지난 4년의 의정경험은 기초의원으로서 소양을 쌓는 좋은 기회였다. 이를 바탕으로 시민여러분과 함께 하는 섬세한 생활정치를 펼치겠다.

답2) 3ㆍ4ㆍ5동은 보령의 중심권으로 성장하고 있는 곳으로 취약계층과 서민이 주로 생활하고 있다. 제가 방문해서 인사드리면 다들 “힘내라”, “여성의원이 필요해” 라며 응원해준다.

답3) 3ㆍ4ㆍ5동은 농어업과 상업을 주로 생업으로 삼고 살아가시고 계신다. 농산물 가공산업과 교육 문화복지에 중점을 두고 의정활동을 펼칠 계획이다.
또한 주민들의 불편사항을 접수할수있는 창구를 만드는등 열린의정 참여의정을 실현하는 되 중점을두고 의정활동을 펼치겠다.

답4) 유권자여러분 안녕하십니까
저는 그동안 보령시의회에서 한나라당 비례대표로 활동하면서 각종문제로 표류하던 장애인 작업장 문제를 해결하고 차상위계층 건강보험료 지원조례 제정등의 일들을 해왔습니다. 하지만 우리가 보듬고 살펴보아야할곳은 우리사회에 너무나 많습니다.
좋은 정치는 서로 맞잡은 손에서 전해지는 따스한 체온과 굳은 신로히에서 시작되는 거이라고 김향희는 굳게 믿고 있습니다.
우리가 그동안 잘 살펴보지 못했던 곳을 살펴 고루 잘사는 사회가 되는 데 앞장서나가겠습니다.

류붕석 후보 (라선거구, 자유선진당)

답1) 대천 3ㆍ4ㆍ5동 주민 여러분의 목소리에 항상 귀를 기울이며 앞으로 나 자신의 명예보다는 항상 봉사한다는 사명감을 갖고 선거운동에 임하고자 합니다.

답2) 시작과 끝이 다르지 않게 시종일관 주민들에게 관심을 갖고 일해달라는 목소리가 많았습니다. 그래서 저는 출마 당시 가졌던 대천 3ㆍ4ㆍ5동 주민을 위해 항상 봉사하겠다는 마음을 다시한번 되새기게 되었습니다.

답3) 대천 3ㆍ4ㆍ5동에 거주하시는 장애인가정 및 다문화가정의 복지와 연로하신 어르신들의 편안한 노후를 위한 문제 해결을 위해 노력할 것입니다. 또한 저희 대천3ㆍ4ㆍ5동은 5동의 대천해수욕장과 3ㆍ4동의 교육밀집 지역을 갖고 있습니다. 따라서 저는 지역 주민들 뿐만 아니라 저희 3,4,5동을 찾는 전국의 관광객들에게 웃음을 줄 수 있도록 노력하며, 자녀를 둔 학부모들에게는 자녀들의 미래교육에 희망을 줄 수 있도록 노력할 것입니다.

답4) 소외계층의 어려움을 더욱 챙기고 언제나 한결같은 마음으로 대천3ㆍ4ㆍ5동 주민을 위해 봉사할 준비가 된 강한 일꾼 저, 류붕석을 선택해 주십시오. 주민들과 함께 부대끼며 소외된 이웃과 어깨를 나란히 할 것을 약속드립니다.

이조열 후보 (라선거구, 자유선진당)

답1) 저는 지난 5.31지방선거 때 무소속으로 출마하여 낙선 경험이 있었으나 이번 6.2지방선거에서는 충청인의 결집된 자유선진당 공천을 받게 된 것에 대해서 매우 기쁘게 생각하고 당과 함께 일할 수 있는 기회를 주신 당원여러분께 감사드리고 지역민의 대변자 역할을 할 수 있도록 최산의 노력과 지역구 류근찬 국회의원님과 같이 의정 활동에 소홀함이 없도록 하는 것이 당원들과 자유선진당에 대한 보답이라고 생각합니다.

답2) 지난 5.31선거는 선거가 무엇인지를 모르고 선거에 임하였는데 지난 경험으로 유권자분을 대하니 이번 선거는 너무나 많은 분들께서 호응을 해주셔서 힘이 나는 것 같으며 유권자들께서 요구하는 사항을 지켜야한다는 생각이 듭니다,

답3) 유권자의 선택을 받는다면 어렵고 힘든 독거노인과 저소득, 장애인, 어린이들이 꿈과 희망을 가질수 있도록 보육시설분야에 예산을 늘리겠습니다.
특히 보령시는 일자리가 없는 지역으로 보령발전을 위해서는 보령시와 같이 기업유치에 최선을 다할 것이며 대천해수욕장과 대천항이 연계된 관광지로 발전 될 수 있도록 만들겠습니다.

답4) 이조열이 의정활동 할 수 있도록 보령시민들께서 선택해 주신다면 여러분의 귀가 되고 손ㆍ발이 되어 지역의 대변자로서 일하는 이조열이 되겠습니다.

정지윤 후보 (라선거구, 자유선진당)

답1) 저는 지난 5.31지방선거 때 무소속으로 출마하여 낙선 경험이 있었으나 이번 6.2지방선거에서는 충청인의 결집된 자유선진당 공천을 받게 된 것에 대해서 매우 기쁘게 생각하고 당과 함께 일할 수 있는 기회를 주신 당원여러분께 감사드리고 지역민의 대변자 역할을 할 수 있도록 최산의 노력과 지역구 류근찬 국회의원님과 같이 의정 활동에 소홀함이 없도록 하는 것이 당원들과 자유선진당에 대한 보답이라고 생각합니다.

답2) 지난 5.31선거는 선거가 무엇인지를 모르고 선거에 임하였는데 지난 경험으로 유권자분을 대하니 이번 선거는 너무나 많은 분들께서 호응을 해주셔서 힘이 나는 것 같으며 유권자들께서 요구하는 사항을 지켜야한다는 생각이 듭니다,

답3) 유권자의 선택을 받는다면 어렵고 힘든 독거노인과 저소득, 장애인, 어린이들이 꿈과 희망을 가질수 있도록 보육시설분야에 예산을 늘리겠습니다.
특히 보령시는 일자리가 없는 지역으로 보령발전을 위해서는 보령시와 같이 기업유치에 최선을 다할 것이며 대천해수욕장과 대천항이 연계된 관광지로 발전 될 수 있도록 만들겠습니다.

답4) 이조열이 의정활동 할 수 있도록 보령시민들께서 선택해 주신다면 여러분의 귀가 되고 손ㆍ발이 되어 지역의 대변자로서 일하는 이조열이 되겠습니다.

무소속 출마 기초의원 후보자 공통 질문

질1) 정당예비후보로 등록하고각 당의 후보공천이 확정될 무렵에서 소속정당을 버리고 무소속 출마(또는 당선회)를 결심하게
된 이유는?
[예비후보 등록시 부터 정당을 포기하고 무소속으로 출마를 결심한 이유는? <김유제, 최용식, 최진재 후보 질문>

질2) 각 정당에서 후보자를 공천했다. 이제는 본격적인 선거운동을 치러야 하는데 정당이 없는 무소속후보자로 앞으로의 각오는?

질3) 예비후보로 등록하고 지역구 곳곳을 다니며 유권자를 만났을 텐데 선거분위기는 어떠했는지?

질4) 유권자의 선택을 받아 보령시의회로 진출한다면 지역민을 위해서든 보령시를 위해서든 이 일만큼은 좀더 강조해서
추진하고자하는 사안은 무엇인가?

질5) 마지막으로 지역유권자에게 하고 싶은 말이 있다면?

김유제 후보 (다선거구, 무소속)

답1) 지방의원의 역할은 지역민 삶의 심부름꾼을 뽑는 것이며 또한 반복될 수 있는 행정을 감시 개선하는데 목적이 있고 정당공천은 이러한 능력을 검증하는 것이 아니기 때문에 무소속으로 뛰고 있다.

답2) 발로뛰어 11명의 후보자중 젊은이 다운 현장 만남과 대화를 통하여 확실한 심판을 받을 것이다.

답3) 정리되지 못한 당들의 공천으로 인하여 당혹해 하면서 평균 10장이 넘는 명함을 움켜쥐고 소신있는 무소속이 좋은 결정이라는 분위기여서 홀로뛰는 어려움을 극복하고 있다.

답4) 지역의 보물이자 보령시의 자랑인 석재산업의 심부름을 해야겠으며 문화유산을 활용한 친환경 사업을 개발하여 각지역별로 시도해볼 계획이다.

답5) 남부 5개읍,면에서 2명의 의원을 선출하는 경쟁인 만큼 지역을 탈피한 창의력과 추진력을 겸한 전문성있는 일꾼을 꼼꼼히 따져 가려내야 한다고 생각한다.

최진재 후보 (다선거구, 무소속)

답1) 이눈치 저눈치 안보고 오로지 지역민을 위해 최선을 다하고자 하는 결심으로 무소속출마를 하게됐다.

답2) 한걸음 더 뛰고 한걸음 더 걷는다는 각오로 열심히 유권자를 만나겠다.

답3) 무소속 이지만 최선을 다하는 모습으로 주민들을 만나니 격려해주는 유권자분들도 많고 힘이났다. 또한 타 후보들과 별차이 없다란 생각에 더욱 열심히 선거운동을 하고 있다.

답4) 무소속이든 정당정치인이든 지역일을 잘할수 있는 후보를 선택해야합니다.
주민들의 목소리를 귀담아 듣고 지역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성태용 후보 (라선거구, 민주당)

답1) 민주당에서 주장하고 있는 무상급식정책과 아픔을 같이하는 서민의 정당이기에민주당을 선택했다.

답2) 열심히 발로 뛰며 대천3ㆍ4ㆍ5동 주민을 대변 할 수 있는 후보자임을 부각시키고, 또한 민주당의 무상급식과 서민의 정당이라는 점을 유권자에게 알리겠다.

답3) 무상급식에 많은 관심을 갖고 뜨거운 지지를 보내는 지역민이 많아진 것 같다.
그래서 더욱 힘을 내어 선거운동에 임하고 있다.

답4) 무상급식 전면실시와 공동주택 가로등의 전기료 지원ㆍ조례를 제정토록하겠다.

답5) 성실하고 투명한 시의회를 시민의 품으로 돌려드리겠습니다.
대천3ㆍ4ㆍ5동 주민을 대변 할 수 있는 후보인 성태용이게 많응 지지와 성원을 당부드립니다. 감사합니다.

최용식 후보 (라선거구, 무소속)

답1) 사실 고민을 많이 했습니다만 깊게 생각을 해 보면 시의원이 정당에 소속되어 있어야 할 이유가 하나도 없습니다. 선거 때 정당의 고정표를 의식하여 당선에 도움이 된다는 생각을 갖고 어떻게 해서라도 공천을 받으려고들 하는데 정당공천을 받기에 열심하기 보다 주민들의 마음을 받기 위해 더 노력해야 되지 않을까요?
또한 4년 뒤 공천을 받으려면 줄을 잘 서야되는데...글쎄요..? 그렇다 보면 주민의 일보다 정당의 일을 더 신경을 쓰다 보면 우리주민들을 소홀히 하지 않을까요? 아무튼 저는 주민 곁에 남고 싶어 무소속을 선택하였습니다.

답2) 무소속은 외롭고 힘들지만 그만큼 더 열심히 뛰어야 하는 이유가 됩니다.

답3) 뽑아줘야 그 사람이 그 사람이라는 말씀들을 많이 하신다. 이는 앞으로 시의원들의 과제라고 생각한다. 그러나 많은 주민들께서는 시의원만큼은 당적을 초월하여 신선하고 젊은 일꾼을 뽑아야 된다는 여론이 확산되고 있는 것 같다.

답4) 지금까지에 고정관념을 잊어 주십시오. 행동으로 보여 드리겠습니다.

답5) 저는 주민과 함께이고 싶어서 무소속을 선택하였습니다. 우리의 자랑스런 3.4.5동 주민들의 모두 하나 된 힘을 믿습니다. 마음을 여시고 생각을 여시면 참 일꾼이 보이실 것입니다. 행복한 변화로 보답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