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선생님을 자랑하기 위해 멋진 모습을 그리고 있다.

송학초등학교(교장 방인숙)에서는 지난 6일‘우리 선생님 자랑하기’행사가 열렸다.
이 행사는 인성교육주간행사 중의 하나로 학급의 모든 학생들이 참여하여 담임선생님을 자랑하는 활동이다.
학생들은 커다란 전지에 담임선생님의 모습을 그리고 여백의 공간에 선생님의 자랑거리, 하고 싶은 말, 부탁의 말 등을 써서 한 편의 멋진 작품을 탄생시켰다.

그림과 글을 보는 선생님들은 흐뭇한 미소를, 활동을 하는 학생들은 진지하면서 즐거운 모습을 보였다.
송학초는 프로젝트형 인성수업전개, 존경합니다ㆍ사랑합니다 인사하기, 어깨동무 달리기 대회 등의 다양한 인성교육주간행사를 통해 학생들의 바른 인성을 키우고 아름다운 학교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