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성주사지 앞에서 정심학교 중학교 학생과 천북중학교 학생들의 단체사진 모습

보령정심학교(교장 권선자)는 지난18일 중학교 1~3학년 학생 15명과 천북중학교 학생 17명은과 함께 성주사지 역사문화탐방 통합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통합교육 목적은 편견 없는 세상을 만들어 나갈 학생들에게 자랑스러운 보령의 유적지인 성주사지 역사문화탐방을 통하여 옛 역사로부터 현재와 미래에 대한 교훈을 얻고 지역 사회 문화와 역사에 대한 이해를 높이며 보령지역의 대표적 문화유적인 천년사찰 성주사지의 가치와 소중함을 함께 지키고 알기 위해 실시됐다.

정심학교 학생과 천북중 학생들은 서로 짝을 짓고 또 모둠으로 나누어 성주사지를 재미있게 학습하기 위해 해설사를 시에 요청하여 학생들에게 미리 예습한 내용과 해설사가 설명해준 역사적 이야기를 비교하여 모둠별 주체학습(역사적 상황에 대한 맥락적 이해)의 시간이 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