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소속 양창용 후보는 마아너스 20억이 되기까지 사용된 통장을 파라솔에 매달고 다니며 거리유세를 펼치고 있다.

양 후보는 “시장은 머슴이고, 시민이 주인”이라면서 “시민추천제를 통한 인사개혁과 시장실을 개방해 시민들에게 친절봉사하는 시장이 되겠다”약속하며 표심에 호소하고 있다.

또한 투명한 승잔제도 정착으로 시장과 직원의 뒷거래를 차단해 시민께 친절하고 일 잘하는 직원이 승진할수 있도록 해 사실상 시민추천이 승진에 결정적으로 적용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강조했다.

양창용후보는 "시민추첨제와 벌점제로 '보령시의 진정한 주인은 시민' 임을 확실하게 보여드리겠다"며 표심에 호소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