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2지방선거에서 당선이 확정된 후보들에 대한 당선증 전달식이 3일 오후 5시 보령시 선거관리위원회에서 진행됐다.
이날 당선자의 가족 및 지지자등 60여명이 참석해 축하를 받으며 진행된 당선증 전달에 이어 이시우 시장 당선자를 비롯한 도ㆍ시의원 당선자들에게 1분간의 당선소감을 듣는 시간도 마련됐다.
이시우 시장 당선자는 이 자리에서 “당선의 기쁨은 잠시로 지지해준 시민들의 뜻을 어떻게 받들지 무겁고 힘이든다”고 피력하며 “보령발전을 위해 당선된 모든 분들과 함께하자”고 말하며 “그동안 고생하신 모든 분들께 감사를 드린다”고 전했다.

△ (선, 비례대표)  박금순 당선자

자유선진당에 압도적으로 성원하고 지지해주신 모든분들게 감사드린다.
앞으로 의원으로써 성의껏 소신껏 최선 다하겠다.

△ (한, 비례대표)  최은순 당선자

13일간의 선거운동기간 모든 열정 바쳤듯이 시의원으로서 역할에 맡는 시정의 감시와 견제 등 주어진 모든 일에 최선을 다하는 의원이 되도록 성찰하면서 열심히 하겠다.

 ▲ 가 선거구

△ (한) 편삼범 당선자

지난8년 간 보령시정에 대한 감시와 의원의 역할에 대한 소임 다해왔다.
앞으로도 시민이 원하는 곳곳의 매개체의 역할 다하도록 최선 다하겠다.

△  (선) 김경제 당선자

△ (선) 이창성 당선자

재선의원으로써 앞으로 시정발전에 있어 지역곳곳의 어려운 현실과 문제를 찾아 열심히 하겠다.

▲ 나 선거구

△ (선) 박상신 당선자

 2월9일 예비후보로 등록하고 주민들에게 약속한 것이 말로만 하지 않고 꼭 약속을 지킬 줄 아는 시의원이 되겠다는 것이다. 주민과 유권자에게 약속했듯이 열심히 하는 모습 보여주겠다. 열심히 할 수 있도록 시민들도 함께하고 도와 달라.

△ (선) 박영진 당선자

초심 잃지 않고 시민위해 최선 다하는 의원 되겠다.

▲ 다 선거구

△ (선) 김정원 당선자

△ (한) 박상배 당선자

 앞에서 많은 분들이 좋은 말씀했기에 소감은 생략 하고 먼저 보령이 이번선거에서 흐트러진 민심이 통합됐으면 좋겠다. 그래서 보령발전이 하루속히 이뤄져 나가기를 바란다.

 ▲ 라 선거구

△ (선) 류붕석 당선자

3ㆍ4ㆍ5동 주민들이 나에게 압도적인 지지를 보내주셔서 감사드린다. 압도적인 지지를 보내준 주민들을 위해 무엇을 해야 하는지 검토해서 최선을 다하겠다.

△ (민) 성태용 당선자

성원해주신 지역민들에게 감사드린다. 또한 같이 함께하지 못한 후보자들에게도 심심한 경의를 전한다. 지역민들의 선택에 누가 되지 않도록 열심히 하는 모습으로 보답해 드리겠다.

△ (선) 이조열 당선자

의원되면 목에 힘준다고 하는데 나 이조열은 앞으로도 평상시와 같은 모습으로
열심히 하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