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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령서 리우올림픽 비치발리볼 아시아 2차 예선 개최 |
| 무더위 뚫고 강스파이크..열기 ‘후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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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6 리우올림픽 비치발리볼 아시아 2차 예선 대회’가 지난 5일~7일까지 대천해수욕장 머드광장에서 개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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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일간 6개국ㆍ24개팀이 열띤 경쟁 펼쳐
여름 스포츠의 꽃‘2016 리우올림픽 비치발리볼 아시아 2차 예선 대회’가 지난 5일부터 7일까지 3일간 대천해수욕장 머드광장에서 개최됐다.
아시아 배구연맹이 주최하고 한국비치발리볼연맹이 주관하며 보령시와 보령시배구협회가 후원하는 2016 리우올림픽 비치발리볼 아시아 2차 예선은 한국ㆍ중국ㆍ일본ㆍ홍콩ㆍ대만ㆍ몽골 6개국 남ㆍ여 각12팀 총 24개 팀이 출전해 제31회 브라질 리우데자네이루 올림픽 참가를 위한 열띤 경쟁을 펼친다.
첫날인 5일 오전 9시 30분부터는 한국대 홍콩(여자부)과 한국대 대만(남자부)전을 시작으로 오후 4시에는 대만과 몽골(여자부), 홍콩과 몽골(남자부) 경기가 펼쳐졌다.
6일에는 오전 9시부터 1차 예선 시드배정을 받은 중국과 일본이 전날 경기 승자와 준결승을 펼치며, 대회 마지막 날인 7일에는 결승전과 준결승 패자전을 각각 펼친다.
마지막날 경기 결과에 따라 6개 국가 중 1위 국가는 내년 리우올림픽 본선에 직행하며, 2~3위 국가는 2~3위로 결정된 국가에서 3차 예선을 거쳐 본선에 오를 한 국가를 추가로 결정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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