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
‘무창포 해변예술제’성료 |
| 본지주관, 매년 관광객들에게 한여름 밤의 추억과 감동 선사 |
|
|
|
|
| |
 |
|
|
올해 16회째를 맞이하는 무창포 해변예술제는 한여름 밤 낭만적인 음악과 함께 피서지를 찾은 관광객들에게 새로운 볼거리와 즐거움을 선사하여 매년 관람객들이 함께하고 있다.
|
본격적인 해수욕장 피서철을 맞아 무창포 해수욕장을 찾은 관광객들에게 볼거리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된 ‘2015 무창포 해변예술제’가 8월 1일 토요일 저녁 7시 30분부터 김동일 시장, 박상배, 임영재, 강인순 시의원을 비롯한 시민과 관광객 1000여명이 함께한 가운데 무창포해수욕장 잔디광장에서 성료 됐다.
무창포관광협회(회장 임흥빈)가 주최하고 보령시민신문사(대표 손동훈)가 주관하는 이번 해변예술제는 양재기 각설이 공연을 시작으로 초청가수 이창환, 김광석(소리새), 심명기(해바라기) 강보령, 임동춘, 국악인 최숙자 등의 공연과 관광객이 함께 참여하는 시간으로 진행됐다.
| |
 |
|
| 오프닝으로 각설이(양재기)의공연 모습 |
| |
 |
|
| 지역가수 강보령 |
특히 이날 예술제에서는 김동일 시장을 비롯한 참석 시의원들이 관광객과 함께하는 장으로 잠시나마 춤 실력도 뽐내는 자리의 시간도 마련돼 볼거리와 흥겨움을 선사하며 무더운 여름밤 공연의 열기를 고조시켰다.
| |
 |
|
| 국악인 최수자 외3명 |
| |
 |
|
| 소리새 의 열창모습 |
또한 장기자랑 참여 관광객에게는 보령의 특산품인 머드비누와 김, 선풍기 등 경품도 제공됐으며, 삼성디지털프라자, (주)가이야 황토건축자재,(주)대한무역상사(알찬재래김)함께했다.
2000년 여름 첫 회를 시작으로 올해 16회째를 맞이하는 무창포 해변예술제는 한여름 밤 낭만적인 음악과 함께 피서지를 찾은 관광객들에게 새로운 볼거리와 즐거움을 선사하여 매년 관람객들이 함께하고 있다.
피서의 절정을 이루고 있는 무창포 해수욕장은 서해안 최초로 개장한 해수욕장으로 1.5km의 백사장, 수심 1~2m, 완만한 경사로 어린아이부터 어른까지 안전하게 물놀이를 즐길 수 있어 가족단위 피서객들이 자주 찾고 있다.
| |
 |
|
| 초대가수 안동춘씨의 열창모습 |
한편 무창포해수욕장은 조수간만의 차로 해변에서 석대도까지 연결되는 바닷길이 열리는 곳으로 유명하며, 오는 8월14일부터 16일까지 3일간「제17회 무창포 신비의 바닷길 축제」가 열릴 예정으로 막바지 피서객들의 발길을 기다리고 있다. |
|
|
|
|
 |
전체기사의견(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최대 400byte)
* 욕설등 인신공격성 글은 삭제 합니다. [운영원칙] |
|
|
|
| 전체기사의견(0) |
|
|
|
|
9319951@hanmail.net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