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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험생 여러분! 수능에서 대박나셔요! |
| 박도순 교육장, 입시 학생들 격려 방문 나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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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박도순 교육장이 지난18일 야간자율학습을 하고 있는 대천고등학교를 방문하여 학생들을 격려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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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한 학생! 꿈을 가꾸는 보령교육을 목표로 학생중심의 교육을 지향하는 보령교육지원청 박도순 교육장은 지난 15일부터 일주일 동안 보령지역의 13개 중학교와 3개 고등학교의 진학을 앞둔 입시 수험생들을 격려 방문하고 있다.
특히 지난 18일은 보령시의회 류붕석 의장과 동행하여 대천고와 대천여고에 들러 수능을 앞둔 수험생들에게 힘이 되는 격려의 이야기를 해주었다.
박도순 교육장은 수험생들에게 "지금까지 갈고 닦은 실력을 차분하게 정리하고 남은 기간 동안 마음을 가다듬고 정진한다면 좋은 결과가 있을 것"이라며 힘 있는 응원의 메시지를 보내주었다.
또한 류붕석 의장은 "보령시의회에서도 어려운 역경을 딛고 노력한 수험생들에게 힘을 주기 위해 다각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며 수험생들을 격려했다.
대천고 한 학생은 “교육장님 방문은 뜻밖의 선물과도 같았다. 특히 간식을 푸짐하게 주셔서 덤으로 받은 선물이라고 생각한다”며 환한 미소를 지었다.
한편 보령지역의 3개 일반계고는 수험생을 비롯한 1, 2학년 학생들이 자기주도적인 학습은 물론 선생님들의 열강과 다양한 방과후 활동을 전개해 나가고 있다.
또한 13개 중학교에서는 학생들에게 맞춤형 방과후 활동, 체험중심의 학습, 자기주도적인 학습 등 다양한 야간 학습 활동을 전개해 나가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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