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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성! 꼬마 군인들의 병영체험 |
| 명천유치원, 8361부대 현장체험학습 실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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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명천유치원아들이 준비한 위문편지를 군인아저씨께 읽어주고 있다. |
명천유치원(원장 김혜정)은 만4세ㆍ5세 원아 전체를 대상으로 지난달 23일 국군에 대한 감사한 마음과 나라사랑하는 마음을 기르고자 내항동에 위치한 8361부대에서 현장체험학습을 실시했다.
부대에 도착하자 군인아저씨들이 원아들을 반겼으며, 원아들은 군인아저씨께 미리 쓴 위문편지도 읽어 드리고 정성스럽게 준비한 위문품도 전달했다.
군부대 식량체험, 복장체험, 무기 체험, 위장크림 체험, 군부대 차량 탑승, 군대 건빵 먹어보기 등을 체험하며 텔레비전 속에서만 보아왔던 군부대를 직접 체험활동을 해 보며 신기해하고 즐거워했다.
부대를 방문한 유아들은 “선생님, TV에서 보던 진짜사나이가 많았어요!”, “군인아저씨들이 정말 멋있어요!”라며 즐거움을 감추지 못했다.
한편 군부대를 방문하기 전 직접 고마운 군인아저씨께 편지를 써보고 위문품을 마련하는 사전활동을 경험하면서 더욱 의미 있는 체험학습이 됐다.
이번 체험학습을 통해 유아들이 우리나라를 위해 애쓰시는 분들의 중요성을 인식하고, 나라사랑하는 마음을 기르는 값진 시간이 되었기를 기대해본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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