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풍성한 10월, 예술행사 잇따라 열려 |
| 제13회 보령예술제 13일까지 개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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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종 문화예술행사가 보령시 곳곳에서 펼쳐져 가을들녘처럼 풍성함을 주고 있다.
한국예총보령시지부(지부장 조진행)는 시민들에게 문화예술 향유기회를 확대하고자 7일부터 13일까지 제13회 보령예술제를 개최한다.
이번 예술제는 문예회관 및 대천천에서 미술, 사진, 음악 등 다양한 장르의 예술행사가 펼쳐진다.
개막식은 7일 문예회관 대전시실에서 신준희 시장을 비롯한 기관단체, 예술인 등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됐다.
주요프로그램으로
▲2009향토작가 초대전 ( 7 ~ 9일, 문예회관 대전시실, 한국화·서양화·사진 등 83점 전시)
▲보령시청소년 미술대전 ( 7 ~ 13일, 문예회관, 관내 초·중·고 학생을 대상으로 상상화, 풍경화, 수묵담채화 등 공모·시상)
▲제12회 보령머드축제 전국사진 공모전 입상작 전시 ( 9 ~ 11일, 문예회관 대전시실, 입상작 21점 전시·시상)
▲제5회 청소년을 위한 그린문화제 ( 9일, 대천천 체육시설광장, 청소년 가요제, 청소년 동아리 공연, 관람객과 함께 즉석 장기자랑)
▲제4회 전국학생음악콩쿨 ( 10일, 문예회관 대공연장, 초·중·고등부 대상으로 클래식 피아노, 생활음악피아노 경연)
▲제5회 정기연주회 ( 13일, 문예회관 대공연장, 보령시립소년소녀합창단의 합창과 문효비·김필립의 첼로 독주, 박성식·김미화의 클라리넷 독주, 신지영의 피아노 독주) 등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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