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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전하는 수험생 여러분의 청춘을 응원합니다" |
| 박도순 교육장과 김동일 시장, 고등학교 방문 수험생 격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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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박도순 교육장과 김동일 시장이 대천고를 방문해 수험생을 격려하고 있다. |
행복한 학생! 꿈을 가꾸는 보령교육을 목표로 학생중심의 교육을 지향하는 보령교육지원청 박도순 교육장은 지난달 27일 저녁 대천고, 대천여고 웅천고 등 3개 고등학교를 방문하여 입시 수험생들을 격려했다. 특히 김동일 시장과 동행하여 고등학교 3학년 수험생들에게 힘이 되는 격려의 인사를 나누었다.
박도순 교육장은 “수험생들에게 자신감을 가지고 정성껏 마무리하여 최상의 성과를 얻게 되길 기원한다. 이제 얼마 남지 않은 기간 동안 준비해야 할 것들을 점검해 보고, 마지막 결의를 다지는 시간을 가질 수 있는 여유를 갖기를 바란다. 어려운 상황에도 포기하지 않고 끈질기게 도전하는 자세는 수험생 여러분의 꿈을 실현하는 지렛대가 될 것이다.”라며 수험생들을 응원하는 메시지를 보내주었다.
김동일 시장은 “보령시청에서도 어려운 역경을 딛고 노력한 수험생들에게 힘을 주기 위해 다각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며 수험생들을 격려했다.
대천여자고등학교의 3학년 학생은 “교육장님과 시장님이 응원해 주시니 마음을 다잡고 최선을 다하겠다.”며 의미를 상기시켰다.
11월 12일 보령지역은 2개 시험장 학교에서 689명의 수험생들이 대학교 수학능력시험을 치르게 된다.
보령교육지원청은 시험장 학교에 대한 방송시설, 편의시설 등 최적의 환경에서 수험생들이 시험을 치를 수 있도록 만반의 준비를 하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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