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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초질서 준수로 쾌적한 관광도시로 탈바꿈 하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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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보령경찰서 대천파출소
소장 신희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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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보령시는 소도시 이지만 세계 4대 축제 중 머드축제가 그 하나를 대표할 만큼 명성이 나 있으며, 그로 인해 보령시는 물론 대한민국의 국위를 선양하는 유명한 지역이다.
또한 서해안 최대규모의 대천해수욕장과 신비의 바다길이 열리는 무창포 해수욕장등이 개장을 앞두고 손님맞이 준비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
그러나 대천시내권의 불법 주정차. 인도상의 물건진열로 인하여 보행자의 통행권을 방해하고 보행자 또한 횡단보도를 이용치 않고 무단 횡단을 일삼고 있는 것이 보령 지역의 무질서의 현실이다.
특히 장날이면 자치단체에서 불법 주정차 단속을 강력히 하지 않음으로써 1차로까지 불법 주차하는 등 무질서가 도를 넘고 있다
자치단체에서도 불법 주정차를 단속하기위해 무인카메라 설치, CCTV설치된 차량까지 구입하여 확보하고 있다.
국내외 관광객들이 우리 보령을 찾아 이런 관경을 보고 무어라고 표현을 할지 시민 모두가 한번쯤 생각하고 고민해야 할 것이다.
경찰에서는 기초질서위반사범을 홍보하고 지도단속하고 있지만 몇 사람의 단속만으로는 실효를 거둘 수 없다.
각 기관단체부터 솔선수범하여 홍보교육과 질서 지키기에 앞장서고 보령시민들도 스스로 질서준수에 적극 노력해야 할 것이다.
만세보령 시민답게 질서 의식 수준을 높여 깨끗하고 정돈된 거리를 만들 수 있도록 시민모두가 참여 해 주기를 기대해 본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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