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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조와 놀이로 건강ㆍ체력 ‘쑥쑥’ |
| 대남초, 쉬는 시간 활용해 체조활동 호응 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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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대남초 학생들이 체조를 하고 있다. |
대남초등학교(교장 백승국)는 각종 학생 건강 증진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어 학생과 학부모로부터 호응을 얻고 있다.
대남초는 올해 충남교육청 지정 건강증진연구학교로 지정돼 방과후학교 탁구교실, 건강달리기 등 체력 강화 프로그램과 체조, 무용 등 유연성 강화 프로그램으로 크게 나눠 각 특징에 맞는 체험활동을 실시하고 있다.
특히 매일 2교시가 끝난 후 20분 동안 체조와 무용 등을 통해 스트레칭과 몸의 유연성을 기르고 있어 책ㆍ걸상에서 생활하는 학생들의 바른 신체발달을 유도하고 있다.
정민영 지도 강사는 고전무용을 전공해 학생들이 따라하기 쉬운 동작부터 난이도 있는 동작까지 소개해 학생들의 수준에 맞는 교육을 펼치고 있다.
백승국 교장은 “체조활동을 실시한 이후 학생들의 수업참여도도 높아지고 집중력도 좋아졌다”고 효과에 대해 설명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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