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
생명공학 전문가에게 듣고 배운다! |
| 한내여중, 과학기술 앰배서더(대사) 초청 특강 |
|
|
|
|
| |
 |
|
| ▲ 한내여중은 23일 전교생이 참석한 가운데 유향숙(생명공학연구원) 연구원의 특강이 실시되고 있다. |
보령시 한내여자중학교(교장 권창순)는 23일 전교생이 참석한 가운데 과학기술 앰배서더 초청 특강을 개최했다.
앰배서더는 ‘외교사절(대사)’을 가리키며 과학기술 앰배서더는 과학기술 전문가를 대사로 위촉해 과학기술에 대한 일반인들의 이해를 돕고 중요성을 홍보하는 자를 뜻한다.
이날 행사는 한내여중에서 과학창의재단에 신청을 통해 이뤄졌으며 유향숙(생명공학연구원) 연구원이 앰배서더의 자격으로 학교를 찾았다.
유 연구원은 ‘재미있는 생명공학이야기’란 주제로 두 시간 동안 특강을 진행했다. 침팬지와 인간의 유전자가 겨우 1% 정도밖에 다르지 않지만 외모와 활동 능력은 대단한 차이를 나타내고 있다며 다양한 사례를 예로 들어가며 설명했다.
특히 유 연구원은 본인이 과학자라는 꿈을 갖게 된 계기와 꿈을 이뤄가는 과정에서 겪었던 어려움과 극복 과정을 소개해 학생들의 공감대를 이끌어냈다.
전소정(3학년) 학생은 “평소 과학은 어렵고 따분한 과목이라 생각했는데, 강사님의 전하는 재미있는 과학 상식과 이야기들을 들으니 과학에 대한 호기심이 생겼다”고 소감을 밝혔다. |
|
|
|
|
 |
전체기사의견(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최대 400byte)
* 욕설등 인신공격성 글은 삭제 합니다. [운영원칙] |
|
|
|
| 전체기사의견(0) |
|
|
|
|
ksym0517@hanmail.net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