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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에 흘리는 땀방울은 뜨겁다 |
| 제45회 전국소년체육대회를 위한 동계강화훈련 실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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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령교육지원청(교육장 박도순)에서는 제45회 전국소년체육대회를 대비해 관내 11개교 11종목 운동부를 대상으로 동계강화훈련을 시작했다.
2015년 5월 제44회 전국소년체육대회에서 보령교육지원청은 금3 은1 동2의 우수한 성적을 거두며 보령의 위상을 드높였다.
금년에도 5월에 있을 제45회 전국소년체육대회의 좋은 성적을 위하여, 각 학교의 운동부는 해외 전지훈련, 국내 전지훈련 등 강도 높은 동계강화훈련을 시작했다.
특히 보령을 대표하는 요트부는 제45회 전국소년체육대회에도 전 종목 석권을 위해 지난 8일부터 3월1일까지 해외전지훈련을 준비 중이다. 레슬링부와 유도부 또한 1월부터 2월말까지 충남체고 등 전국 각지의 훈련장에 전지훈련계획을 잡았으며, 지속적으로 전지훈련을 실시할 계획이다.
지금도 실력있는 선수들이 전국소년체육대회를 목표로 각자의 자리에서 구슬땀을 흘리고 있다.
보령교육지원청은 제45회 전국소년체육대회에서 우수한 성적뿐 아니라, 학생들의 정신적, 육체적 건강을 위해서도 지속적으로 관심을 쏟을 계획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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