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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경찰, 어린이통학버스 안전 확보에 앞장! |
| 통학버스 및 일반차량의 법규위반 행위 집중단속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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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지방경찰청(청장 장향진)은, 개학철을 앞두고 2월1일 ~ 3.월31까지 2개월동안, 어린이집, 학원가 등 통학버스 밀집지역에서 통학버스 및 일반차량의 법규위반 행위에 대해 집중단속과 홍보를 하며, 어린이 안전 확보에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우선, 어린이집ㆍ학원 등 교육시설에 서한문을 발송하고, 주요 통학버스 운행로에 플래카드 게시, 리플릿 배부, 캠페인 등 다양한 홍보활동을 실시하여 자발적인 통학버스 보호 분위기를 조성한다는 방침이다
중점 단속항목은, <통학버스 운영자ㆍ운전자> △ 미신고 운행 △ 전좌석 어린이 안전띠 미착용 △ 승ㆍ하차 미확인 출발 △ 동승보호자 미탑승 △ 점멸등 미작동 등이며,
<일반차량 운전자> △ 통학버스(점멸등 등의 장치 작동중) 옆을 지날때 일시정지 후 서행 위반 △ 어린이가 타고 있는 통학버스 앞지르기 금지 등이다
그밖에, 신호위반 등 기타 법규위반 행위도 단속할 계획이다
경찰은, 어린이의 안전을 위협하는 법규위반 행위에 대해서는 강력한 단속과 홍보를 병행하여, ‘안전한 통학로 조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하였다
한편, 최근 3년간 통학버스로 인한 어린이 교통사망사고는 발생하지 않았으며, 지난해 통학버스 교통사고는 11건 발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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