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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대지구대, 다양한 주민 눈높이 치안활동 전개 만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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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동대지구대 이상집 경감이 치안시책 일환으로 마을 경로당을 찾아가 애로·건의사항 등 주민의 요구를 폭넓게 수렴하고 있다. |
보령경찰서 동대지구대장(이상집 경감)은 봄을 맞아 지난 17일부터 마을회관 등을 찾아가는 치안현장간담회를 개최하고 마을 안길 문안순찰, 여성안심 귀가서비스 등 다양한 주민 눈높이 치안활동을 펼치고 있다.
치안현장 간담회는 각급 기관·단체 회의 등 행사장 및 경로당을 찾아가 보이스피싱 등 각종 범죄 예방요령 및 교통사고 예방요령 등을 홍보하고 애로·건의사항 등 주민의 요구를 폭넓게 수렴하여 치안시책에 반영하고 있다.
또한 1인 가구 여성이 다수 거주하는 신설2길(동대동) 55번지 일대의 여성안심구역 등 취약지역에 대한 순찰활동을 배가하고 농촌지역의 마을안길 등에 대한 도보 문안순찰을 돌면서 주민을 많이 만나요구사항 등을 듣고 해결하는 쌍방향 의사소통 치안활동을 펼치면서 복지사각지대 독거노인 宅을 방문하여 일손돕기 등 정성치안활동을 병행하고 있다.
동대동 먹자골목 등 범죄 취약지역에 대하여 대천3동자율방범대 등 5개 자율방범대와 야간 합동순찰을 돌면서 범죄분위기를 제압하는 한편, 야간시간대 여성을 상대로 한 각종 범죄를 예방하기 위하여 청라·오삼전 자율방범대와 합동으로 원거리 지역 농촌마을에 거주하는 여중학생 등 30여명을 집까지 귀가시키는 여성안심 귀가서비스도 시행하고 있다.
이상집 지구대장은 “주민의 니즈(needs)와 원츠(wants)를 파악하여 치안시책에 반영하고 이를 적극 추진하여 지역주민이 평안하게 생업에 종사할 수 있도록 눈높이 치안활동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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