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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전하고 행복한 해양수련활동 첫걸음! |
| 충남학생임해수련원, 16년도 해양수련활동 위한 담당교사 협의회 개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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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학생임해수련원(원장 김재후)은 지난 18일 오후 대회의실에서 2016학년도 학생수련활동 운영을 위한 담당교사 협의회를 개최했다.
그동안 하절기 중심으로 운영해온 해양수련활동을 봄ㆍ가을철 수련과정까지 확대ㆍ운영(3월 말부터 12월 중순까지)하게 됐다.
올해 학생수련활동은 바다테마 학생수련, 학생임해수련, 특수학교 대상 바다사랑 나눔수련, 다문화 가정 초청 바다사랑 행복수련의 해양수련활동에 2,800여 명이 참가할 예정이며, 자유학기제 실시에 따른 역점사업인 학급사랑캠프에 900여 명의 학생들이 참가할 예정이다.
이번 협의회는 학교의 담당교사 및 관심 있는 학부모 100여 명이 참여했다.
학생중심 수련활동 운영을 위해 수련원과 학교가 소통하는 수련활동 운영을 해야 한다는 취지로 수련활동에 대한 불안감 해소를 위한 사전준비 상황안내와 협조사항 전달, 질의응답 그리고 시설 및 장비 견학을 실시했다.
협의회에 참가한 담당교사들은 안전한 수련활동 환경이 조성되었는지, 학생들에게 의미가 있으면서도 재미있는 프로그램으로 구성되었는지 등 수련활동 전반에 많은 관심을 가지고 시종 진지한 자세로 임했다.
김재후 원장은 “본 협의회를 시작으로 충남학생임해수련원은 학생들의 미래 핵심역량과 꿈과 끼를 키우는 안전하고 행복한 수련활동을 위한 달음질이 계속될 것”이라 말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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