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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령해경, 수상레저 활동자대상 안전홍보 나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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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령해양경비안전서(서장 류재남)는 봄철 수상레저활동 시기가 다가옴에 따라 관내 수상레저기구 주요 출항지 5개소(대천항, 오천항, 장은항 홍원항, 마량항)에서 개인 수상레저 활동자 대상으로 안전수칙 준수 등 사고 없는 레저활동을 위한 안전홍보(사진)에 나섰다.
안전수칙 홍보는 4월부터 5월 31일까지 집중 홍보를 실시하며, 보령해경서에서 자체 제작한 안전관리 홍보물(리플릿)을 배부하며 구명조끼 착용 생활화 등 홍보를 실시할 예정이다.
홍보물에는 출항전 점검내용으로 기관시동 전과 후에 점검해야할 내용을 위주로, 스마트폰 위치확인 앱(해로드) 설치방법, 기상청 사이트, 물때를 알 수 있는 사이트 등에 대하여 자세히 설명하고 있어 사고발생시 즉시 조난자 위치를 팍악하여 구조에 효과적으로 사용할 수 있도록 했다.
또한 출항시 가장 기본적이면서 쉽게 지나치는 연료부족으로 인한 레저보트 사고가 30%가량 차지하고 있어 꼭 점검해줄 것을 당부했다.
류재남 서장은“수상레저 활동자는 출항 전후 반드시 구명조끼 착용을 생활화하고 스스로 안전사고 예방에 힘써 줄 것을 당부하고, 앞으로 안전하고 즐거운 레저활동 문화 정착을 위해 더욱 해양사고 예방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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