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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상구 폐쇄 등 불법행위 신고포상제 운영 |
| 보령소방서,10월1일부터 신고포상금 지급 시행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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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령소방서(서장 손정호)는 국민들의 자발적이고 적극적인 불법행위 신고로 안전문화 의식을 확산시키고 안전에 대한 관계자들의 경각심 고취로 화재시 인명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10월1일부터 비상구 폐쇄 등 불법행위 신고포상금 제도를 실시하다고 밝혔다.
특정소방대상물 및 다중이용시설에 대한 비상구, 피난 및 방화시설의 폐쇄·훼손·변경이나 장애물 적치 등 위법행위에 대하여 신고하는 자에게 포상금 지급 절차를 거쳐 5만원(1인당 연간 최대 300만원 한도)의 포상금을 지급한다.
신고방법은 포상금 신청서와 증빙자료를 소방서로 팩스, 우편 또는 직접방문 등의 방법에 의하여 접수하고, 신고자는 주민등록등본상 충청남도 도민으로 한정되며, 신고사항 처리 과정은 신고접수 ⇒ 현장확인 ⇒ 포상심의 ⇒ 포상금 지급 순서로 진행된다.
소방서 관계자는 “신고포상제의 시행으로 건물주나 영업주의 비상구 확보에 대한 경각심이 한층 높아질 것으로 기대한다.”며 “안전의식의 확산을 통해 화재 시 인명피해를 줄일 수 있도록 향후에도 지속적인 단속 및 홍보를 강화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신고포상제 문의는 보령소방서 방호예방과(930-0321,0314)로 하면 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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