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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령대대, 도서지역 수색정찰 및 봉사활동 전개 |
| 장고도에서 5개 기관 70여 명 참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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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령대대에서는 도서지역 침투 시 효과적인 도서작전 및 지원태세 확립을 위해‘2016년 도서지역 수색정찰 및 봉사활동’(사진)을 지난 22일 장고도에서 5개 기관 7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실시했다.
이 날 보령대대에서는 도서지역 수색정찰로‘도서 침투 흔적 식별 훈련’과 주민신고망을 점검하였고, 청룡초 장고분교 학생(15명) 대상으로 안보교육을 실시했다.
또한 장고도 마을회관에서는 주민을 대상으로 보령시여성예비군(대장 전춘순)에서 이발봉사를, 보령효나눔복지센터(사회복지사 한상훈)에서는 지압과 마사지 봉사활동을 펼쳤다.
특히 장고도 해변에서는 봉사활동 참가자 전원이 시에서 추진하고 있는 미소ㆍ친절ㆍ청결’캠페인 일환으로 환경정화 활동을 끝으로 이날 행사를 마무리했다.
이번 도서지역 정찰훈련과 봉사활동을 주관한 보령대대에서는 “통합방위태세 확립을 위해 참여한 관계기관에 감사”전하며 “도서 봉사활동으로 신뢰도가 향상 및 이를 계기로 적 침투 시 효과적인 도서작전은 물론 지원태세 확립에 만전을 기하게 됐을 것”이라고 전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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