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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대지구대, 어린이 교통안전교육 효과 높아 |
| 한 달간 21개 어린이집 방문 교통안전교육 실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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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어린이집을 방문해 교통안전교육 장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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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령경찰서 동대지구대(대장 이상집)는 지난 3월21일~4월20일까지 한 달 동안 21개 어린이집 아동 900여 명에 대한 교통안전교육을 마쳐 계절적으로 자주 발생하는 개학철 어린이 교통사고 예방 효과를 거두고 있다.
안전교육은 새내기 여경인 한미소 순경이 여성 특유의 섬세함과 친화력을 바탕으로 경찰청에서 제작한‘도로 안전보행’홍보 동영상 시청을 시작으로 횡단보도를 바르게 건너는 요령과 안전벨트 바르게 매는 요령, 각종 안전표지판 등에 대한 교육을 실시하고 모형도로 횡단보도 건너기 체험 등 어린이 눈높이에 맞는 맞춤형 교육을 실시하여 호응을 받았다.
동대동에 위치한 아이꿈터 어린이집 원장은“제복을 입은 경찰관이 어린이 집까지 직접 찾아와 현장감 넘치는 교육을 해 주니 아이들의 집중도가 높고 교통안전에 대한 인식 또한 크게 달라 진 것 같다”며 주기적인 교육을 주문했다.
동대지구대는“앞으로 어린이 등에 대한 교통안전 교육을 배가하고 스쿨 존(School zone) 및 어린이 집 등 각급 학교 주변에서 교통위반 및 무질서 행위에 대한 계도 단속을 강화할 것”이라고 밝혔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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