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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령교육지원청, 생명존중 교육주간 운영 |
| 꿈과 희망을 나누고 관심과 배려로 충만한 학교문화조성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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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생명존중 인식함양을 위한 생명존중캠페인의 일환으로 실시된‘프리허그’장면 |
보령교육지원청(교육장 박도순)은 학생들의 학교생활 적응을 지원하고 생명존중에 대한 관심과 인식을 높이기 위해 지난달 18일~29일까지 생명존중 교육주간을 운영했다.
생명존중 교육주간 운영은 신학기 새로운 학교환경 및 교우관계 등에 대한 스트레스 증가로 삶을 포기하는 학생의 증가가 우려되는바, 집중적인 생명존중 교육과 다양한 문화행사 등을 통해 생명존중 의식을 함양하고 관심과 배려가 충만한 학교문화 조성으로 학생들의 학교생활 적응지원에 목적을 뒀다.
이에 보령교육지원청에서는 학교폭력 가해학생 및 학교부적응 학생을 대상으로 실시하는 특별교육프로그램 시간을 이용해 교육부에서 보급한 UCC동영상 자료를 활용한 생명존중교육을 실시했다.
또한 학생정서행동특성검사 관심군 학생 및 자살고위험군 학생에 대한 상담관리를 강화하고 치료지원이 필요한 학생은 지역사회 전문기관에 연계하여 학생들의 심리적 안정에 도움을 주었다.
이외에도 생명존중 인식함양을 위한 생명존중캠페인의 일환으로‘프리허그’,‘희망나무 생명 가꾸기’,‘생명존중 홍보용품 나눔’등의 교육을 실시했다.
박도순 교육장은 “생명존중 교육주간을 통해 삶의 의미를 생각해 보는 기회가 되길 바라며, 생명에 대한 소중함을 같이 배우면서 주변사람에 대한 소중함도 함께 배우길 바란다”고 말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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