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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청, 심폐소생술 및 응급처치교육 실시 |
|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 연계 전직원 대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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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령교육지원청(교육장 박도순)은 지난 19일 오후 3시부터 전직원을 대상으로 심폐소생술 및 응급처치교육(사진)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보령소방서 소속 응급구조사 박인용 소방장을 강사로 초빙하여 실시했으며, ▲응급처치법의 원리 ▲위급상황 시 행동요령 ▲심폐소생술 실습 ▲자동제세동기 작동방법 및 실습 등의 순으로 진행됐다.
이론교육 보다는 실제 위급상황 시 신속하게 대처할 수 있도록 실행기반 연습을 실시하는 데 집중했으며, 반복적인 연습을 통해서 즉각적인 대처능력을 키우는 실습을 실시했다.
다소 생소한 제세동기의 사용법을 숙지하고 두명 씩 짝을 이뤄 직접 실습하는 시간을 가졌다.
심폐소생술을 실시할 때의 주의사항 및 자세교정, 제세동기 사용법을 반복하여 연습함으로써 다시 한번 몸으로 체득할 수 있는 기회가 됐다.
박인용 소방장은“위급 상황 발생 시에 4분이내의 골든타임을 확보하여 소생술을 실시하는 것이 생명을 살리는 길이라는 사실을 강조하고 싶다. 119가 도착하기 전까지 초기대응을 할 수 있는 능력을 향상시켜 소중한 생명을 살리는데 함께 해 달라”고 말했다.
서용문 교육과장은“보령교육지원청은 꾸준하고 지속적인 심폐소생술 교육을 통해 직원들이 자신감을 갖고 위급 상황에 대처 할 수 있는 능력을 기를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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