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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드시티투어’로 축제 즐기고 보령도 관광하세요 |
| 머드축제기간동안 1일 4∼6회 무료 운행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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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머드축제기간동안 머드시티투어를 운영한다 |
보령시는 보령머드축제에 맞춰 보령지역 관광지를 관람하는 머드시티투어를 무료로 운행한다고 밝혔다.
머드시티투어는 머드축제가 시작되는 오는17일부터 25일까지 9일간 운행되며, 평일(월~금)에는 4회, 주말(토, 일)에는 6회 운영된다.
이번 시티투어는 축제를 찾은 관광들에게 보다 많은 즐길거리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국내·외 관광객들에게 보령을 알리기 위해 문화관광해설사와 통역안내원이 동승하게 된다.
운행코스는 대천해수욕장 머드광장에서 출발해 ~ 석탄박물관 ~ 개화예술공원 ~ 성주사지 ~ 냉풍욕장 ~ 갯벌체험장을 거쳐 다시 대천해수욕장까지 운행되며 4시간 정도 소요된다.
석탄박물관은 국내 최초로 개관해 과거 충청지역 최대 탄전지대인 보령의 역사를 현재까지 이어주고 있는 곳으로 이곳에서는 미니연탄만들기 등 체험을 할 수 있으며, 성주사지는 국보 8호인 ‘낭혜화상백월보광탑비’, 보물 19호 ‘성주사지5층석탑’을 비롯한 다양한 문화재가 남아있어 아이들의 학습장으로도 인기 있는 곳이다.
한편 보령머드축제는 지자체 축제전문홍보브랜드 더 카니발(The Carnival)에서 온-오프라인 설문조사 결과 7∼8월 지역축제 중 가장 가고 싶은 축제로 선정된 바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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